이제 슬슬 한달에 찍은 사진들이 50장이 넘어가기 시작해서 반으로 나눠 올린다.

 

어디였는지 기억은 안나는 치킨집

 

 

당고집에서 포장. 간장당고가 제일 맛있었다.

 

지금은 없어진 홍대앞 굴라쉬 음식점 G&B. 밥도 갘이 나와서 4천원이었다. 저렴하고 맛도 좋아 뜨끈한 국물음식이 생각날 때면 종종 갔었는데 ㅠ

 

도서관 백반

 

구스토 타코의 브리또.

 

빌라 소르티노. 고급 양식집이다. 2014년 이태원에 갔을 때 사라지고 없었다. 맛있었는데 ㅠ

 

올해부턴가 서울시 안에서는 10%부가세는 포함이 되서 최종가격으로 나와야하지. 옛날 사진이니..

 

 

으깬 감자를 토치에 구웠다.

 

송로버섯오일에 사프란도 들어갔다는데.. 버섯향이 나긴 했었다. 그전에 송로버섯을 접해보지 못해서 걍 버섯향이 진하게 나는구나 정도? 관자는 쫄깃쫄깃~

 

랍스터 ~_~

 

모든 요리들이 훌륭했는데 사라져서 아쉽다. 

 

안국역사 안에 있었던 (ㅠ) BRCD.

 

 

 

 

BRCD가 점점 매장을 줄이긴하던데.. 안국역사안에 이 매장은 위치나 음식이나 필요한 곳이어서 특히 아쉬웠다.

 

백반을 열심히

 

이번엔 밥이 나온 사진으로

 

 

 

올드크로와상 팩토리에 갔었다.

 

 

왼쪽 포크가 귀여워서 한 컷.

 

 

에바 알머슨의 그림이 몇 개 있었는데 붓칠 자국을 보니 진품인 거 같았다. *.*

 

뜨거운 돌 위에 고기를 구워먹는 일본식 음식점. 요즘은 여기저기에서 있는데 당시는 무척 신기했다.

 

 

온더보더에 처음 가보았다. 전형적인 페밀리 레스토랑 분위기인데 좀 더 호프집같은 느낌?

 

 

 

신천역 주변에 있는 햄버거 음식점 Mr. Big. 다음에 신천역 갈 일이 있으면 다시 들러도 괜찮을 곳.

 

 

 

예술의 전당에 있는 모차르트

 

 

 

자연주의가 컨셉인 리틀파머스에 갔다.

 

친친에서 포장한 연어도시락. 모두 연어연어 *~*

 

포메인.

 

산미구엘 처음 마셔봤다.

 

11월 9일 즈음 찍은 건데 벚꽃의 계절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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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사진들

from 소소한 일상 2014. 11. 21. 09:26

  어제 올린 씨앗을 뿌려서 나온 것.

 

바질이다. 근데.. 엄마가 이걸 다 파해쳐버리고 다른 걸 심으셨다 ㅠㅠㅠ 내 바질..

 

이대에 있는 잇츠버거. 현재 있는 지는 모르겠음;

 

 

조용하고, 맛도 그럭저럭

 

이름은 기억 안나는 데 북카페였다.조용한 곳을 찾다가 왔다. 정말 조용하고 음식도 집에서 해주는 느낌이다.

 

 

중식당 주. 언제 가도 만족스럽다.

 

깐쇼새우였던 거 같다. 이 식당은 튀김을 정말 잘한다.

 

멘무샤. 고속터미널에서 먹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도서관의 백반. 지금은 4천원으로 올랐다. ㅠ

 

 

올드크로와상팩토리(올크팩)에서 사들고 룰루랄라~

 

빚은에서 떡케익도 사보았다.

 

히힛

 

 

도서관 백반이었음..

 

이수역앞 이마트 위에 있던 일레븐. 지금은 다른 곳이지만.

 

피자를 먹고 밀갸또에 왔다. 밀갸또가 교대로 이사가기 전이었다.

 

아마도 올레에서 인 것 같다

 

우리 동네 까치

 

열심히 소셜커머스로 팔던 홍대 앞 친친. 판매기간이 끝나니 다른 가게가 되었다.

 

연어 괜찮았는데..

 

 

이름 까먹음;;

 

 

더 프라잉 팬

 

명동 오리엔탈 리안

 

 

그리고 하라 도너츠에 왔지.

 

가로수길에 있는 apartamento

 

 

 

난 라떼킹을 여기 가로수길에서 처음 보았다.

 

컨셉이 신선했다.

 

와사비라떼. 그 당시 유행했었다. 하지만 나에겐 다시는 안 먹을 맛이었다.

 

 

친친에 다시 갔었구나

 

폴앤폴리나

 

인사동에 있는 우리나라 만세

 

 

 

난 폴앤폴리나에서 이 '허브'를 제일 좋아한다. 특히 갓 구은 허브를 베어물면 향이나 식감도 좋고..

 

자주 갔던 구스토 타코. 상수역에 큰 매장을 하나 더 내더니. 이젠 이 자리에 하와이안 음식점이 생겼다. 하와이안 음식점 사장과 파트너 관계라고 들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타코집인데.. 도서관에서 멀어져서 아쉽다.

 

여기도 이젠 딸기모찌집이 되었다. 타피오카 기사가 나오기 전에는 정말 장사가 잘됬었다.

 

 

타코집에서. 케사디아였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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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사진들

from 소소한 일상 2014. 11. 20. 08:38

 

 

  닐스야드.

 

 

       이 사진을 찍을 때에는 닐스야드가 브런치 맛집이라고 소문나 있었다.

       먹어보니 그렇게 칭송할 맛은 아닌거 같다만.

 

홍대에 있는 양꼬치집.

 

 그리고 감자튀김~

 

 발렌타인데이에 아빠드리려고 샀던 아름다운 가게 초콜렛.

 내용에만 충실해 보여 ㅎ

 

지금은 가로수길에도 문을 연, 이 당시에는 서울대입구역에만 있었던 지구당.

 

  조용한 분위기에서 먹는 규동. 이런 식당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조용히, 혼자서 편하게 갈 수 있는 곳.

 

 지구당에서 받은 영수증을 가져가면 할인을 받았던, 지구당에서 연 카페 웨일즈.

검색을 해보니 지금은 없어졌다고 ㅠ.

 커리를 스프볼에 담아주었는데 양이 엄청 많았다.

 

 노량진에서 점심을 뭘 먹을까하고 다니다가 발견한 입간판.

 

 

이렇게 나오는 거구나. 맛은 다 평범,

 

 어디선가 먹은 파채치킨- 당시 파채를 넣은 치킨이 유행이었다.

 

오발탄 사당점. 양대창을 처음 먹어보았다. 괜찮더라고~

 

 스타벅스에서 쿠폰으로 받은 스콘과 1+1음료.

 

 사당역에 있는 초콜릿 카페 므늬에.  맛있어 >_< 

 

  노량진 밥집. 고구려던가..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홍대에 있는 닐리에 갔다. 

 

 

 

분위기나 맛이나 다 만족스러웠음

  

 지금은 없어진 스파이시 페퍼.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옷살.

 

 

 

 

 

카페 웨일즈에 다시 갔었다.

 

2012년이 베란다 텃밭을 가장 열심히 하던 해였다. 이 씨앗부터 시작했었다.

 

카페 마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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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사진들

from 소소한 일상 2014. 11. 19. 08:30

 

칙힌칙힌- ~_~

 

속이 비어있어서 이걸로 요기를 했었지..

 

이대 앞에 있는 the dish. 그적저럭이었음

 

상수역즈음에 있는 보까주니어.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맛있었는데..

 

집에서 굽다가 한컷. 염장 지르는 용으로 쓰였던 거 같다. ㅎ

 

조용하고 오래 있어도 눈치 안보는 카페를 찾다보니.. 결론은 스타벅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가는 것 같다. (조용함이라면 강남역 번화가는 아니겠지만. 여긴 강남역이 아니었음. 당산역점이었던가..)

 

 

강남역에 스쿨스토어가 새로 생겨서 갔던 걸로 기억한다.

 

 

 

 

이태원에 있는 투브로즈.

 

두쿰한 크기에 아낌없이 넣은 재료들. 이러니 맛있지.

 

퍼블리끄도 알아가던 시기였다.

 

퍼블리끄에서 먹은 뱅쇼.
거의 다 먹고 나서야 사진을 안 찍은 게 생각이 났다.

알콜냄새가 거의 없으면서 진한 뱅쇼를 찾는다면 나는 퍼블리끄를 추천하겠다.

추울 때만 판다. 이제 뱅쇼 마시는 계절이 돌아왔구나 ~_~

 

에노테카7.  홍대 앞 놀이터 부근에 있다. 지금도 있는지는;; 요식업은 부침이 심해서;;

 

 

 

 

모든 음식들이 다 괜찮았다.

 

 

여기는 소셜커머스에서 맛있어보여서 갔었던 거 같은데;; 신촌 레드포크였나? 기억이;

 

 

이것도 기억안나는 어딘가에서;

 

세븐스프링스~ 이때 이후로 한번도 안갔다; 나는 이 날 훈제연어를 와구와구 먹었다. 나의 동행이 '연어 진짜 좋아하는구나..'하고 놀랬던 날이었음 ^-^;

 

이런 화이트밸런스와 핀트 다 맘에 안 드는 사진을 볼 때마다 아쉬움이 있다.

(사진이 맛이 없게 찍혀..ㅠ ㅠ)

게다가 2014년 초겨울인 요즘 캐논의 G7X가 아주 괜찮게 나와서 마음이 동하지만..

돈이 없어 ....(털썩)

게다가 나는 보통 1년은 지난 후 가격대를 보고 정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살 생각도 없지만..

내년 이맘 때쯤이면 많이 가격이 내려가있으려나..

 

 

 

이 날 눈을 쓸었구나.. 이제 한 달 즈음 지나면 또다시 반복하겠지..

 

 

같은 골목에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

눈 치우고 보니 이게 만들어져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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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2년;;

 

찾아보니 2월과 3월엔 문화생활을 전혀 하지 않았다; 먹기만 했단말인가;

 

임응식 사진전. 왼쪽에 있는 저 구직하는 남자의 모습이 많이 알려져있다. 들어가니 세대를 뛰어넘어 옛날로 돌아간 듯 했다.

 

밖에 기념촬영도 할 수 있게 해놓았다. 요즘에서야 익숙해진 핫팬츠를 그 때 저렿게 짧게 입었다니. 파격적이다.

 

연극을 보러 가는 중.

 

이것이 무대 세팅의 일부분이다

 

 

이 사람도 무대의 일부. 정말 재밌게 봤었다. 실제도 인도에 갔다오고 나서 연극을 올려서 그런가 정말 인도에 가고 싶게 만들어지는 연극이었다.

 

4월에 본 전시. 북유럽다운 디자인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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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사진들.

from 소소한 일상 2014. 11. 15. 07:23

사진을 리사리징을 하면서 알게 된 건데, 포토웍스가 업데이트 되었다는 것!

정말이지 오래된 프로그램이어도 애용하고 있던 건데, 1.5버전을 쓰다가 에러가 나서 찾아보니..

2014년 6월에 1.75 버전까지 업데이트가 되어있더라고!

개발자분 잘 살아계셨구나~ 예전 블로그에 있던 애기는 이제 10살은 넘었겠다싶다.

새로 깔으니 에러도 없고 잘 돌아간다. ^-^ 쓸 때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개발자분 고마워요~

 

 

당시 아마 한정이었을거다. 맛은 그럭저럭?

 

재밌는 영시. 십년 전에 본 거지만 다시 생각나서 찍어보았다. mouse가 뒤집어져 있는 것이 포인트.

 

바로 이 책에서 나옴. 다른 전공서적들은 정리를 해도 이 책만큼은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이다.

 

누구 시였더라... 가물가물하긴하다. 느낌이 좋아서 캡춰,

 

신분당선 너머에 있던 곳이었지 아마? 아닌가;;

 

실내에서 팔던 컵밥

 

학원 아래에 있어서 종종 갔었지..

 

 

크라제 버거

 

에릭 케제르의 샌드위치. 햄과 치즈의 맛이 좋았었다.

 

더 늙기 전에 귀여운 거 해보자! -_-; 해서 사서 열심히 쓰고 다녔던, 그리고 올 겨울에도 아마도 쓸 예정인 장갑. 뚫린 건 아마 핸드워머라고 하는 것도 같다. 친구랑 명동 길에서 구입.

 

어디였더라;

 

 

요즘은 e-프리퀀시이지만 당시는 스티커였다. 요즘은 부질없는 거 같아서 모으지는 않지만 스타벅스 카드를 처음 선물 받았더 해라 신기하고 재밌어서 모았었지.
매년 거의 두달 동안 17잔을 마시라는 건 나에겐 무리다.

회사에서 우루루 가서 마시는 거나 큰 모임 아니고서는 어려울 것 같다.

 

친구들도 다 가지고 있어서 같이 찍어봄. 이젠 다 앱으로 쓰고 있지.

 

 

눈이 펑펑와서 바라보던 때가 생각난다.

 

 

매화나무에도 눈이 앉았다.

 

크리스마스 메뉴판이 따로 있었고 원래 가격을 알기에 놀랐었다. 이후부터는 크리스마스에 메뉴판 따로 있는 곳은 안간다..

 

맛있긴 했지.

 

 

 

친구랑 갔던 카페. 노량진에 있는 올레라는 곳인데, 작년즈음 가보니 이사를 간건지 없더라고 ㅠ

 

요즘도 이거 파는지 모르겠다. 내용도 좋고 맛도 좋았다.

 

 

 

내가 왜 이걸 샀냐면..

난 딱 이걸 http://chlyeon.tistory.com/211  생각하고 산 것이었다. 

근데..

 

 

 

그냥 티라미수 맛만 나는 요거트였어 ㅠ

 

합정에 다시 생기기 전까지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 있었던 곳. 맛있어서 종류별로 먹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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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주변에 있는 끌라시코

 

소셜커머스에서 TGIF 코스메뉴를 팔길래 사보았다.

 

 

예전엔 아웃백이나 TGIF가 인기였는데 요즘은 워낙 맛있는 데가 많이 생겨서 거의 안가고 있다.

 

이것도 코스의 일부던가? 기억이;

 

대학로의 델리에 갔었을 때

 

 

 

 

광화문에 있던 (지금은 없어진 ㅠ) 이꼬이 다이너 101.

 

 

 

 

연어스테이크 맛있었는데... 맛있는 곳들이 사라질 때가 정말 아쉽다.

 

 

 

이곳도 역시 지금은 없는 ㅠ (왜 맛있는 곳이 자꾸 사라지니..)

안국역사 안에 있던 BRCD.

 

 

스테이크도 스테이크지만 가니쉬가 참 맘에 들었었는데..

 

가끔 이 다리를 보게 되면 거의 다 지었을 때 저 횃불을 올리려다 사망했던 어떤 노동자가 생각난다. 유족들은 저 다리를 볼 때면.. 지금도 그냥 다른 사람같은 마음으로 보기는 어렵겠지..

 

집에 매화나무가 있다. 어른 무릎정도? 아주 조그마한데. 매실도 열린다. 밑에는 돌나물이다. 봄에 먹는다지만 11월에도 잘 자란다. 우리집엔 잔디 대신 돌나물들이 여기저기 자란다. 너무 많이 자라서 엄마가 정리해버린 적도 있다. 반찬 없으면 뜯어먹고 -_-;;먹는 잔디랄까나..

이런 사진들을 찍을 떄면 화질이 참 아쉽다.

근데 한번 스마트폰의 편리함을 누리게 되니 다시 디카로 돌아가기가 참 어렵다.

지금 가지고 디카는 요즘 것들처럼 와이파이로 전송도 안되니 여행 갈 때 빼놓고는 손이 안간다.

전엔 언제나 디카가 가방 속에 있었는데..

 

 

청담에 있는 르카페

 

맛있긴 하더라.

 

르 카페 맞은편에 있던 마크 제이콥스

 

 

여긴 무슨..신발벗고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조명이 어두워서 사진 찍는 데 꽤 애먹었다.

 

 

인사동에 있는 한식당

 

 

칙힌은 언제나 옳다. ~_~

 

올해 겨울도 고구마를 구워먹겠지.. 생선 굽는 용으로 샀는데 고구마도 잘 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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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계정이 되어 있었다 -_-; 일단 풀고;

 

올려야지... 하면서 안 올렸더니 드디어 3년이 밀렸다! ㅠㅠ

 

어제 친구를 간만에 만났다. 아이를 낳은 이후로 모든 것이 아기 중심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태..

내년 봄까지 움직이기 어렵단다. 대리 만족이나하게 음식 사진이라도 올려달란다.

 

그래서 다시 시작해 보려고.

겸사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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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 중앙 박물관에 갔었다.

 

 

 

윤두서 자화상을 적외선으로 보면 다르다기에.. 겸사겸사 구경을 갔다.

 

얼굴만 그렸는 줄 알았는데 밑에 옷까지 그려져 있는 것은 처음 봤다.

 

보통 알려진 모습

 

 

 

 

 

역사책에서 종종 보던 그림도 다시 보고..

 

 

집에 돌아가는 길의 하늘색이 참 예뻤다.

 

프랑소아 피노가 유명한 컬렉터라기에 그의 소장품을 볼 기회가 생겨 가보았다

 

내부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유명한 그림들은 참 많이도 가지고 있었다. 일본작가들 작품도 있고..

작품들은 여기에 잘 나와있다. http://blog.naver.com/kuspa_/20143617234

 

내부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그냥 찍어보고..

 

1층에 있는 레스토랑. 갈 때마다 궁금하긴 하지만 한번도 가본 적이 없다.

 

 

 

유명 연예인 고모씨의 건물로 알려져있는 .. 건축상 받은 것도 저어기 어디에 새겨져있다. 정말 특이하긴 하다.

 

 

대림미술관-칼 라커펠트 사진전

 

 

 실제로 사용되었던 것을 가져와서 입장료외의 비용을 내면 찍을 수가 있다.

나도 찍어보았으나.... 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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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하고도 2월인데 2011년이라니..

그리고 방명록의 스팸들 정리하다가 알고지냈었던 언니의 글도 날려버렸어 엉엉 ㅠㅠ

 

암튼... 그래도 차근차근 끝내야지 =_=

 

처음으로 부암동으로 놀러간 날. 꼬무네 디 부암에 갔었다.

 

 

 

 

이거야 뭐.. 다 알 것 같은 국대 떡볶이

 

어렸을 떄 먹던 떡꼬치를 팔아서 좋당

 

조용한 카페를 찾다가 들어간 두나미스.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 노량진의 일식덥밥집

 

 

집에서 간단히 와인과 치즈. 치즈는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양이 적당하다.

 

요렇게 

 

아비꼬

 

 

신촌을 거닐다가 배고파져서 들어갔다.

 

 

 

 

지금은 없어진 거 같은데..노량진에 갈때면 자주 들렀던 케밥 포장마차

 

내용도 좋았는데..

 

 

친구와 한껏 분위기를 즐기며 먹었던 기억.

 

몸살이 나거나 할때 난 주로 이런 종류의 생약을 먹는다. 양약으로는 그 감기 바이러스에 딱 맞는 항바이러스제가 아닌한 먹어보았자..인거 같아서.

 

어디선가에서 가져온;;;

 

컵밥. 불법이라 없어지네마네해도 이벤트성 없애는 뉴스가 잠깐 나와도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 그 매출의 유혹이 꽤 강하니까.. 단품으로 봤을땐 얼마 안하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를 보면..실제 매출도 대단할 거 같다.

 

평창동의 베누

 

 

 

 

2011년 간송미술관. 이때부터였다. 평일에도 이렇게 긴 줄을 서야 볼 수 있었던 것이. 이러고나서 한번인가? 더 가고 나서는 줄의 길이에 기함해서 포기했다. 간송이 상설미술관을 열 때까지 기다리는 중이다.

 

 

 

미술관 관람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 이쪽 동네는 아직 건물들이 낮아서 좋다-

 

강남역 바피아노

 

 

 

 

별다방 미스리

 

창경궁&창덕궁에 단풍구경을 갔었다.

 

오빠닭도 먹고

 

집에서 야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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