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65건

  1. 이제 고기를 자제해야지. 2 2011.08.14
  2. 하이네켄 광고 음악. 2011.08.04
  3. 역사는 반복된다 2011.08.04
  4. 파워블로그의 파워 1 2011.07.02
  5. 혼다의 도미노 광고 2011.06.28
  6. 오늘의 댓글 2011.06.27
  7. 빠숑 3 2011.06.25
  8. 뼈주부 2011.06.24
  9. 카페 올레 2011.06.24
  10. 카페잇수다 2011.06.22

원래 고기를 좀 피하며 먹으려고 노력했으나 요즘 풀어졌었다.

이게 다 EBS 다큐멘터리 때문이여! -_-...
7월 11일-13일에 방송했던 'EBS 다큐프라임-진화의 비밀, 음식' 편을 보았더니만...

유전자가 음식에 적응해 진화하는 시간은 오래 걸리므로
농경사회 이전처럼 먹으면 (쌀과 감자 같은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류를 주로 먹음) 
당뇨도 조절할 수 있고 등등...

그런데, 나는 그저 '엇, 고기를 먹네!'에 눈이 떠져서 그만..
밖에서 고기 먹을 때는 소금 등으로 간이 되어 있잖아. 소금은 줄여야 되는데.
그리고 옛날 사람들은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가 없었잖아!

흑. 이러믄 안 되는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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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광고 음악.

from 문화생활 2011. 8. 4. 23:24


음악이 좋아서 찾아보았다.

The Asteroids Galaxy Tour 의 The Golen Age.


가사와 한국어로 번역한 것은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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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된다

from 소소한 일상 2011. 8. 4. 23:19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일본을 통일한 후 국가내부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조선을 침략하였다.
그것이 바로 임진왜란.

현재 일본의 경제적인 어려움은 나아지지 않고 방사능에, 각종 현안들로 내부가 끓자,
늘 건드려왔던 독도를 다시금 본격적으로 끄집어내어 화제를 돌리려고 하고 있다.

근데, 그런다고 일본이 나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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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비로즈의 깨끄미 사건을 접하면서
블로그에 붙은  '파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러다가 알게 된 이분의 글... 존경스러운 블로거시다.
블로거의 한사람으로서..양심고백 


내 경우에는 윙버스에 소개했던 동네 맛집이 채택이 되면서
마구 올라가는 조회수에 놀라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무섭기도 했다.

지극히 주관적인 글을 보고서 찾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그 와중에 듣게 되었던 동네 이웃의 항의섞인 글...
 이후로 난 식도락에 대한 글을 자제하게 되었고, 사정으로 인해 블로그 활동을 쉬게 되었다.
 
조회수는 자연히 예전처럼, 초기처럼 드문드문.. 차라리 지금이 편하다.
딱 나를 아는 몇몇만이 내 블로그를 볼테니까.  조용한 지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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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도미노 광고

from 문화생활 2011. 6. 28. 23:33
예전에 2010 칸 광고제에서 조니워커의 광고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일본 자동차의 도미노 광고를 넣고 싶었으나
그 당시 못 찾았었는데 이제 찾았다. 그리고 이제 보니 도요타가 아니라 혼다였다.

다시 봐도 이 광고를 만들었을 때의 인내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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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댓글

from 소소한 일상 2011. 6. 27. 17:34

밥보다 고기 많이 먹는 식습관, 암 발생률 낮춰


라는 기사의 댓글 중, 나를 깨닫게 해준 한마디.



 
"연구 결과는, 연구비를 누가 대느냐에 따라서 그때그때 달라요."

 - DEUK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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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from 맛난 것들 2011. 6. 25. 19:28
강남역에 위치해 있고, 화덕빵을 이용한 샌드위치 등을 판매한다.





오렌지를 짜는 기계



바로 짜서 내주어 신선한 진정한100% 오렌지주스



설탕을 넣지 않아 담백하다,갓구운 빵을 먹게 되어 기뻤다.


아이폰이 생긴 이후로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아 예전 포스팅보다 화질은 많이 떨어질 것임.

담백한 빵과 오렌지 주스가 생각나면 가끔씩 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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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주부

from 소소한 일상 2011. 6. 24. 23:56
2월에 찍은 사진 올리는 중;

간만에 카페에 들어가 그곳에 놓여있는 잡지를 보는데...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요리잡지는 아니었다고.

그리고 난.... 요즘은 백화점구경보다 마트구경이 더 재밌어졌어...... -_-
나중에 이 웹툰을 보면서 생각이 났지



 


마지막 부분에 '나도!'를 외쳤었지



난 주부가 아닌데 왜 이럴까.

음.. 어쨌거나

...맛난 게 짱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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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올레

from 맛난 것들/카페 등등 2011. 6. 24. 22:43

노량진에 있는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커피가 있는 곳.


저녁에 가서 조명때문인지 맛있게 나오지는 않음


위의 사진 왼쪽에 있는 '만년설 카푸치노'가 햇살을 받은 모습.



데리고 온 친구도 좋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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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이수에 이런 곳이 있는 줄 처음 알았다.
친구의 직장과 내가 집으로 돌아가는 동선이 딱 맞아서 가게 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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