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것들'에 해당되는 글 68건

  1. 2011년 10월 음식사진들; 2014.02.02
  2. 빠숑 3 2011.06.25
  3. 카페 올레 2011.06.24
  4. 카페잇수다 2011.06.22
  5. 친구 동네에 있는 카페 2011.06.22
  6. 다스티 2010.09.26
  7. 온도가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 1 2010.09.12
  8. 고추잡채와 꽃빵 4 2010.06.29
  9. 뇨끼 만들어먹기 6 2010.06.25
  10. 아이스 홍시 2010.06.23

2014년 하고도 2월인데 2011년이라니..

그리고 방명록의 스팸들 정리하다가 알고지냈었던 언니의 글도 날려버렸어 엉엉 ㅠㅠ

 

암튼... 그래도 차근차근 끝내야지 =_=

 

처음으로 부암동으로 놀러간 날. 꼬무네 디 부암에 갔었다.

 

 

 

 

이거야 뭐.. 다 알 것 같은 국대 떡볶이

 

어렸을 떄 먹던 떡꼬치를 팔아서 좋당

 

조용한 카페를 찾다가 들어간 두나미스.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 노량진의 일식덥밥집

 

 

집에서 간단히 와인과 치즈. 치즈는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양이 적당하다.

 

요렇게 

 

아비꼬

 

 

신촌을 거닐다가 배고파져서 들어갔다.

 

 

 

 

지금은 없어진 거 같은데..노량진에 갈때면 자주 들렀던 케밥 포장마차

 

내용도 좋았는데..

 

 

친구와 한껏 분위기를 즐기며 먹었던 기억.

 

몸살이 나거나 할때 난 주로 이런 종류의 생약을 먹는다. 양약으로는 그 감기 바이러스에 딱 맞는 항바이러스제가 아닌한 먹어보았자..인거 같아서.

 

어디선가에서 가져온;;;

 

컵밥. 불법이라 없어지네마네해도 이벤트성 없애는 뉴스가 잠깐 나와도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 그 매출의 유혹이 꽤 강하니까.. 단품으로 봤을땐 얼마 안하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를 보면..실제 매출도 대단할 거 같다.

 

평창동의 베누

 

 

 

 

2011년 간송미술관. 이때부터였다. 평일에도 이렇게 긴 줄을 서야 볼 수 있었던 것이. 이러고나서 한번인가? 더 가고 나서는 줄의 길이에 기함해서 포기했다. 간송이 상설미술관을 열 때까지 기다리는 중이다.

 

 

 

미술관 관람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 이쪽 동네는 아직 건물들이 낮아서 좋다-

 

강남역 바피아노

 

 

 

 

별다방 미스리

 

창경궁&창덕궁에 단풍구경을 갔었다.

 

오빠닭도 먹고

 

집에서 야식을..

 

 

,

빠숑

from 맛난 것들 2011. 6. 25. 19:28
강남역에 위치해 있고, 화덕빵을 이용한 샌드위치 등을 판매한다.





오렌지를 짜는 기계



바로 짜서 내주어 신선한 진정한100% 오렌지주스



설탕을 넣지 않아 담백하다,갓구운 빵을 먹게 되어 기뻤다.


아이폰이 생긴 이후로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아 예전 포스팅보다 화질은 많이 떨어질 것임.

담백한 빵과 오렌지 주스가 생각나면 가끔씩 들른다.
,

카페 올레

from 맛난 것들/카페 등등 2011. 6. 24. 22:43

노량진에 있는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커피가 있는 곳.


저녁에 가서 조명때문인지 맛있게 나오지는 않음


위의 사진 왼쪽에 있는 '만년설 카푸치노'가 햇살을 받은 모습.



데리고 온 친구도 좋아하게 됐다.
,

올해 초, 이수에 이런 곳이 있는 줄 처음 알았다.
친구의 직장과 내가 집으로 돌아가는 동선이 딱 맞아서 가게 된 곳.





,
이제.. 밀린 포스팅 시작.

2000년 들어서 강남역에 사람이 엄청나게 늘어났다.
삼성본사가 들어선 이후로 더 심해졌고.
그래서 우리는 가장 사람들로 바글거리는 거리를 피해 약간 벗어난 곳에서 논다.

특히 친구 집앞은 맛있는 일본라면집이 있고 아늑한 카페도 있어서 즐겨 간다.


,

다스티

from 맛난 것들 2010. 9. 26. 15:41

업데이트를 워낙 안하다보니..7월것부터 해야 되는구나; 허허허..
생일 기념으로 가로수길의 다스티에 갔다.












자연스런 인테리어와 맛있는 음식들. 모두 만족스러웠다.
이곳은 얼마나 갈까. 끈덕지게 오래오래 있는 곳이 좋은데..

가로길이라는 이곳,
약 십여년전에는 그냥 직장인들만 조금 왔다갔다하고 정말 사람이 없었는데..
이제는 모든 골목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홍대앞, 삼청동, 효자동...
내가 좋아한 곳들은 모두 명동화되고 있다 -_-

,






6월에 만들어 먹었던 라즈베리 머핀과 그라탕.

여름에는 더워서 안 해먹게 되더라.

이제 슬슬 다시 할 수 있겠군.

,

고추잡채와 꽃빵

from 맛난 것들 2010. 6. 29. 23:46
중국집에서 위 메뉴를 참 좋아한다. 꽃빵에 싸먹는 것이 재밌고 맛나니까~
언젠가 중국집에 전화로 주문을 했는데 가격이;
그리고 꽃빵을 더 추가하고 싶다고 했더니 얼마라더라.. 2개에 3천원이 추가였나..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그냥 기본으로 오는 걸로만 주문을 했는데...

재료를 보니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어 보였다. 꽃빵만 구하면...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마트에 갔다가 꽃빵을 포장해서 팔길래 냉큼 사왔다. 
그리고 엄마와 함께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보았다.


이제 집에서 즐기면 되는거닷 후훗
,

뇨끼 만들어먹기

from 맛난 것들 2010. 6. 25. 14:55

마음을 치료하는 방법 중 하나는 요리를 하는거다.

뇨끼에 대한 예전 포스팅

감자를 삶아 밀가루와 뭉쳐놓은 중간과정


완성

밀가루 맛만 많이 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감자맛이 많이 느껴졌다.
다음에는 밀가루를 좀만 더 줄이면 될 듯.

,

아이스 홍시

from 맛난 것들 2010. 6. 23. 20:56
지마켓에서 아이스 홍시를 저렴하게 판다기에 질러버렸다.
몇년전 신문에서 팔고 남은 홍시를 어떻게 처리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 급속냉동을 해서 여름에 판매를 한다는 글을 보았던 기억이 나서... ( 아이스 홍시는 처음 먹어봐요~)


껍질은 제거된 상태라 그냥 먹으면 된다.


약간 해동을 하고나서 숟가락으로 뜨니 이런 모양이..


서걱서걱하면서 시원함과 동시에 홍시의 단맛이 확 퍼진다.
이런저런 첨가물을 넣은 아이스크림보다 훨씬 낫다.

영동군 외에도 다른 지역에서 아이스 홍시를 판매하고 있고 개별포장이 아닌 것은 더 저렴하더라.
이번 여름, 아이스 홍시로 보내는 것도 좋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