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65건

  1. 여러가지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는 사이트 2010.05.20
  2. MP3의 다양성 2010.03.18
  3. 아침 7시의 하늘 2 2010.02.16
  4. 피지오겔 크림 2010.02.07
  5. 심야식당 따라하기 8 2010.01.31
  6. 벨레다- 씨벅슨 핸드크림 2010.01.16
  7. 카페 앳 (at:) , 파리크로와상 4 2010.01.10
  8. 2010년 1월 1일 2 2010.01.01
  9. 서래마을 - 레드브릭 2009.12.26
  10. 그린 투모로우 2 2009.12.19
각종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는 곳을 방금 발견했다.

별의별 것이 다 있다. 신기해.

http://www.kormedi.com/care/program/
,

MP3의 다양성

from 소소한 일상 2010. 3. 18. 18:40
2002년엔가 구입한 256MB의 MP3로는 부족함을 많이 느껴서 하나 장만하기로 했다.

구입한지는 꽤 시간이 흘렀지만 MP3를 고르면서
참.. 다양하지 않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거의 모든 것은 충전을 해야하는 방식이고
(난 AAA건전지가 들어가는 게 좋은데.. 약 떨어지면 바로 갈 수 있는)
대다수가 터치이고.

그래서 심플하고 아날로그적인 것인 좋아하는 나는
한달전에 아이리버의 E50을 구입했고 나름 만족하며 쓰고 있다.

사실, 아이리버의 예전 히트작품인 프리즘 스타일에 있었던 조그버튼이 좋은데..
요즘 조그버튼이 있는 것은 찾기가 힘들다 ㅠ ㅠ

뭔가가 인기가 있다면 너무 치우치는 건 다양성이 중시된다는 요즘 세상에는 잘 안 맞지 않나.
이건 내가 만들 수도 없고 ;;

세상은 돌고 도는 것이니,
예전에 인기있던 제품들의 장점들을 다시 부활시켜주는 것도 좋을텐데.
,

아침 7시의 하늘

from 카테고리 없음 2010. 2. 16. 23:41
7시의 하늘은 이제 까맣지 않다.

추운 공기속에서도 봄은 다시 찾아오고 있고
2010년은 흘러가고 있는데

나는 이제껏 무엇을 하였나...
,

피지오겔 크림

from 화장품 리뷰2 2010. 2. 7. 21:58
언니에게 크림을 하나 선물받았다.

응? 이게 뭐지? 처음보는 거였다. 찾아보니 http://www.physiogel.co.kr/
괜찮은 거 같아서 써보았다.




일단 늘 건조해서 조금만 로션을 덜 바르면 가려워지는 몸에 발라보았다.
농도가 높아서 조금만 발라도 끈적이지 않으면서 더이상 가렵지가 않았다.
향도 없고.. 이래저래 마음에 든다.

발목을 다쳐서갔던 정형외과에서도 이것을 판매하더라. 홈페이지에 보니 주로 병원에 공급하는 듯 하다.
근데 가격이;;; 흠-_-..
,

심야식당 따라하기

from 맛난 것들 2010. 1. 31. 23:15

발목이 이렇게 되었던 저번달

일본드라마 심야식당을 보았었다. 이야기와 곁들여진 음식들.. 나도 먹고 싶어졌다.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절뚝거리며 슈퍼에 들렀다.
문어모양의 소시지를 만들려고 샀는데 포장지 뒷면을 보니..

태웠다 ㅠ ㅠ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가 있는 샌드위치..

햄 사는 것을 까먹어서 빈약한 샌드위치;;


여튼, 저번 달에는 이러고 놀았어요.
,

Sea buckthorn. 산자나무란다. 보리수나무과에 속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는 않은 원료라 구입해봤다.



돌려서 연다. 그래서 소리가 거의 나지 않아서 독서실 같은 곳에서 쓰기 좋다.


질감은 가벼워서 잘 스며든다. 향은 딱.. 풍선껌 냄새다! -ㅇ-...
여튼 바르면 보들보들해진다- ^~^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며 올 겨울을 나고 있다.
,

일전에 갔던 서래마을의 레드브릭에 이은 코스. 원래 찬찬히 둘러보러고 했으나 칼바람 앞에서는 무리데스요-_-

요즘 인기있다는 카페 앳~

이층에는 의류나 리빙 웨어를 판매한다



 친구는 밀크티, 나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오른쪽에 달아놓은 배너와도 관련있는 이것은 나중에 얘기할 예정. 문제는 지금도 완성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_-;;;

파리크로와상으로 옮겨서 마지막 식욕을 불사르며; ... 역시 서래마을점은 달라~


서래마을은 추울 때가면 힘들다. 차가 있거나 날씨가 따뜻할 때 가는게 좋을 듯.

,

2010년 1월 1일

from 소소한 일상 2010. 1. 1. 15:29

루비콘의 강을 건넜다.

더 이상의 변명거리는 허용되지 않는 세상으로 한발짝 나아갔다.
,

서래마을 - 레드브릭

from 맛난 것들 2009. 12. 26. 01:02
인터넷 연결에 문제가 있고 이러저러해서 접속을 잘 하지 못했다.
여튼. 이번달 초에 갔었던 곳. 서래마을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레드브릭을 올려본다





피클을 마음껏 먹게 해주는 것은 좋았다. 다만 저 분홍색 무는 피클이 아니라 정말 무절임맛이 나더라


이곳의 인기메뉴인 고르곤졸라 피자. 모두 고르곤졸라인것은 아니고 보이는 파란색 치즈가 그것. 내 생각으론 적당히 있는 것이 더 낫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진정한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문했다가 한두조각 남았을때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양송이와 닭가슴살이 있는 페투치네 알프레도.


두 가지 모두 마음에 들었다.



겨울의 분위기가 물씬 피어난다
,

그린 투모로우

from 소소한 일상 2009. 12. 19. 15:23


11월의 어느 날, 기사를 보고 나는 급흥분했다. 내가 원하던 집의 모습이 실제로 펼쳐져 있었다. 한국에.
디자인은 내가 원하던 것이 조금은 아니지만 개념도는 거의 완벽하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green tomorrow의 개념도



검색하다가 발견.

거품기같이 생긴 집옆의 풍력발전기는 적은 바람에도 돌아간다는 발전된 모델.
3년즈음 UNEP의 계간지에서 보고서 저것이 과연 우리나라에 설치가 될 수 있을까..했었다.
하긴 '돈'과 열정이 있다면 뭔들 못하겠어.

내년 1월 18일부터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꼭 가보고 싶다.
저 건물에 2층집이면 (나에겐) 완벽할거야.

각각 건축 설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곳(http://blog.naver.com/aza73/90073569372)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