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도 봄이 왔다

 

 

 

엄마가 바질을 다 뽑아버렸지만, 난 포기할 수 없다!라는 마음으로 화분을 하나 사왔다.

 

홍대앞에 있는 감각있는 서점.

 

여기가... 월드컵경기장 있는 곳이던가.. 여의도에 가다가 잘못 타서 갈아타는 중에 구경을 했다

 

여의도에서 벚꽃 구경

 

 

 

 

 

한 때인 것을 알기에 더 아름답고 아련한 것이겠지

 

홍대 앞에 있던 곳. 한 번 가보고 나서 보니 사라졌다;

 

 

코스트코에서 토르텔리니를 보고 정말로 반가워서 집어왔다. 그러나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다 먹지도 못했다 ㅠ

 

내가 생각했던 것은 이런 것이었다.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훨씬 다양하고 맛있다. ..한국에서 기대하기엔 무리인가;

 

집에서 매년마다 고추모종을 심는데, 올해도 그 때가 돌아왔다.

 

 

대학로에 있는 도사를 파는 곳이라고 해서 갔다. 이 당시에는 '이런 게 도사라는 거구나'했는데 그 다음 해, 2013년 가을, 미국에 가서 먹은 도사는 달랐다. 여기도 나쁘진 않지만.

 

어디선가에서 먹은 동남아음식점. 그럭저럭?

 

 

 

 

삼청동에 있는 엘까사에 갔다.

 

 

정말이지 오랫만에 먹은 빠에야. 맛은? 음.. 괜찮았던 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 ㅠ

 

후식으로 커피가 나왔다.

 

다시 매일매일 올려야 내년-_-; 초라도 따라잡을텐데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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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한달에 찍은 사진들이 50장이 넘어가기 시작해서 반으로 나눠 올린다.

 

어디였는지 기억은 안나는 치킨집

 

 

당고집에서 포장. 간장당고가 제일 맛있었다.

 

지금은 없어진 홍대앞 굴라쉬 음식점 G&B. 밥도 갘이 나와서 4천원이었다. 저렴하고 맛도 좋아 뜨끈한 국물음식이 생각날 때면 종종 갔었는데 ㅠ

 

도서관 백반

 

구스토 타코의 브리또.

 

빌라 소르티노. 고급 양식집이다. 2014년 이태원에 갔을 때 사라지고 없었다. 맛있었는데 ㅠ

 

올해부턴가 서울시 안에서는 10%부가세는 포함이 되서 최종가격으로 나와야하지. 옛날 사진이니..

 

 

으깬 감자를 토치에 구웠다.

 

송로버섯오일에 사프란도 들어갔다는데.. 버섯향이 나긴 했었다. 그전에 송로버섯을 접해보지 못해서 걍 버섯향이 진하게 나는구나 정도? 관자는 쫄깃쫄깃~

 

랍스터 ~_~

 

모든 요리들이 훌륭했는데 사라져서 아쉽다. 

 

안국역사 안에 있었던 (ㅠ) BRCD.

 

 

 

 

BRCD가 점점 매장을 줄이긴하던데.. 안국역사안에 이 매장은 위치나 음식이나 필요한 곳이어서 특히 아쉬웠다.

 

백반을 열심히

 

이번엔 밥이 나온 사진으로

 

 

 

올드크로와상 팩토리에 갔었다.

 

 

왼쪽 포크가 귀여워서 한 컷.

 

 

에바 알머슨의 그림이 몇 개 있었는데 붓칠 자국을 보니 진품인 거 같았다. *.*

 

뜨거운 돌 위에 고기를 구워먹는 일본식 음식점. 요즘은 여기저기에서 있는데 당시는 무척 신기했다.

 

 

온더보더에 처음 가보았다. 전형적인 페밀리 레스토랑 분위기인데 좀 더 호프집같은 느낌?

 

 

 

신천역 주변에 있는 햄버거 음식점 Mr. Big. 다음에 신천역 갈 일이 있으면 다시 들러도 괜찮을 곳.

 

 

 

예술의 전당에 있는 모차르트

 

 

 

자연주의가 컨셉인 리틀파머스에 갔다.

 

친친에서 포장한 연어도시락. 모두 연어연어 *~*

 

포메인.

 

산미구엘 처음 마셔봤다.

 

11월 9일 즈음 찍은 건데 벚꽃의 계절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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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사진들

from 소소한 일상 2014. 11. 21. 09:26

  어제 올린 씨앗을 뿌려서 나온 것.

 

바질이다. 근데.. 엄마가 이걸 다 파해쳐버리고 다른 걸 심으셨다 ㅠㅠㅠ 내 바질..

 

이대에 있는 잇츠버거. 현재 있는 지는 모르겠음;

 

 

조용하고, 맛도 그럭저럭

 

이름은 기억 안나는 데 북카페였다.조용한 곳을 찾다가 왔다. 정말 조용하고 음식도 집에서 해주는 느낌이다.

 

 

중식당 주. 언제 가도 만족스럽다.

 

깐쇼새우였던 거 같다. 이 식당은 튀김을 정말 잘한다.

 

멘무샤. 고속터미널에서 먹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도서관의 백반. 지금은 4천원으로 올랐다. ㅠ

 

 

올드크로와상팩토리(올크팩)에서 사들고 룰루랄라~

 

빚은에서 떡케익도 사보았다.

 

히힛

 

 

도서관 백반이었음..

 

이수역앞 이마트 위에 있던 일레븐. 지금은 다른 곳이지만.

 

피자를 먹고 밀갸또에 왔다. 밀갸또가 교대로 이사가기 전이었다.

 

아마도 올레에서 인 것 같다

 

우리 동네 까치

 

열심히 소셜커머스로 팔던 홍대 앞 친친. 판매기간이 끝나니 다른 가게가 되었다.

 

연어 괜찮았는데..

 

 

이름 까먹음;;

 

 

더 프라잉 팬

 

명동 오리엔탈 리안

 

 

그리고 하라 도너츠에 왔지.

 

가로수길에 있는 apartamento

 

 

 

난 라떼킹을 여기 가로수길에서 처음 보았다.

 

컨셉이 신선했다.

 

와사비라떼. 그 당시 유행했었다. 하지만 나에겐 다시는 안 먹을 맛이었다.

 

 

친친에 다시 갔었구나

 

폴앤폴리나

 

인사동에 있는 우리나라 만세

 

 

 

난 폴앤폴리나에서 이 '허브'를 제일 좋아한다. 특히 갓 구은 허브를 베어물면 향이나 식감도 좋고..

 

자주 갔던 구스토 타코. 상수역에 큰 매장을 하나 더 내더니. 이젠 이 자리에 하와이안 음식점이 생겼다. 하와이안 음식점 사장과 파트너 관계라고 들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타코집인데.. 도서관에서 멀어져서 아쉽다.

 

여기도 이젠 딸기모찌집이 되었다. 타피오카 기사가 나오기 전에는 정말 장사가 잘됬었다.

 

 

타코집에서. 케사디아였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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