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먹은 파스타

from abroad/UK 2008. 10. 28. 03:38

처음 슈퍼에 갔을때 파스타(정확히는 라비올리와 토르텔리니가 있는)코너를 보고서 환호했었다.
이제 연수 내내 해먹어야지하고 마음먹으며 시작했다.

이렇게 사면 두끼해결.









따끈해진시금치와 치즈가 들어있다-


서점에서 요리책을 1.99파운드에 샀다






완성샷


더블크림이 다 떨어졌을때. 크림소스가 없어도 괜찮았다





끓은 물에 데운 토르텔리니를 건져내고 소스를 데운다.


뇨끼닷!




흠... 역시 음식점에 가서 먹어야하나.. 감자향이 풍부하지않았다.



초반까지는 정말 거의 매일 저녁마다 만들어먹었는데 여름부터는 이제 다른 음식들을 시도해보고..
초반에 하도 먹어서 이제는 다시 할 생각이 사라진 상태다;
안그래도 다른 먹을 것들이 많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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