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중앙 박물관에 갔었다.

 

 

 

윤두서 자화상을 적외선으로 보면 다르다기에.. 겸사겸사 구경을 갔다.

 

얼굴만 그렸는 줄 알았는데 밑에 옷까지 그려져 있는 것은 처음 봤다.

 

보통 알려진 모습

 

 

 

 

 

역사책에서 종종 보던 그림도 다시 보고..

 

 

집에 돌아가는 길의 하늘색이 참 예뻤다.

 

프랑소아 피노가 유명한 컬렉터라기에 그의 소장품을 볼 기회가 생겨 가보았다

 

내부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유명한 그림들은 참 많이도 가지고 있었다. 일본작가들 작품도 있고..

작품들은 여기에 잘 나와있다. http://blog.naver.com/kuspa_/20143617234

 

내부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그냥 찍어보고..

 

1층에 있는 레스토랑. 갈 때마다 궁금하긴 하지만 한번도 가본 적이 없다.

 

 

 

유명 연예인 고모씨의 건물로 알려져있는 .. 건축상 받은 것도 저어기 어디에 새겨져있다. 정말 특이하긴 하다.

 

 

대림미술관-칼 라커펠트 사진전

 

 

 실제로 사용되었던 것을 가져와서 입장료외의 비용을 내면 찍을 수가 있다.

나도 찍어보았으나.... 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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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하고도 2월인데 2011년이라니..

그리고 방명록의 스팸들 정리하다가 알고지냈었던 언니의 글도 날려버렸어 엉엉 ㅠㅠ

 

암튼... 그래도 차근차근 끝내야지 =_=

 

처음으로 부암동으로 놀러간 날. 꼬무네 디 부암에 갔었다.

 

 

 

 

이거야 뭐.. 다 알 것 같은 국대 떡볶이

 

어렸을 떄 먹던 떡꼬치를 팔아서 좋당

 

조용한 카페를 찾다가 들어간 두나미스.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 노량진의 일식덥밥집

 

 

집에서 간단히 와인과 치즈. 치즈는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양이 적당하다.

 

요렇게 

 

아비꼬

 

 

신촌을 거닐다가 배고파져서 들어갔다.

 

 

 

 

지금은 없어진 거 같은데..노량진에 갈때면 자주 들렀던 케밥 포장마차

 

내용도 좋았는데..

 

 

친구와 한껏 분위기를 즐기며 먹었던 기억.

 

몸살이 나거나 할때 난 주로 이런 종류의 생약을 먹는다. 양약으로는 그 감기 바이러스에 딱 맞는 항바이러스제가 아닌한 먹어보았자..인거 같아서.

 

어디선가에서 가져온;;;

 

컵밥. 불법이라 없어지네마네해도 이벤트성 없애는 뉴스가 잠깐 나와도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 그 매출의 유혹이 꽤 강하니까.. 단품으로 봤을땐 얼마 안하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를 보면..실제 매출도 대단할 거 같다.

 

평창동의 베누

 

 

 

 

2011년 간송미술관. 이때부터였다. 평일에도 이렇게 긴 줄을 서야 볼 수 있었던 것이. 이러고나서 한번인가? 더 가고 나서는 줄의 길이에 기함해서 포기했다. 간송이 상설미술관을 열 때까지 기다리는 중이다.

 

 

 

미술관 관람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 이쪽 동네는 아직 건물들이 낮아서 좋다-

 

강남역 바피아노

 

 

 

 

별다방 미스리

 

창경궁&창덕궁에 단풍구경을 갔었다.

 

오빠닭도 먹고

 

집에서 야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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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아트페어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그림.

 

 

 

신진작가들을 소개하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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