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사진들

from 소소한 일상 2014. 11. 20. 08:38

 

 

  닐스야드.

 

 

       이 사진을 찍을 때에는 닐스야드가 브런치 맛집이라고 소문나 있었다.

       먹어보니 그렇게 칭송할 맛은 아닌거 같다만.

 

홍대에 있는 양꼬치집.

 

 그리고 감자튀김~

 

 발렌타인데이에 아빠드리려고 샀던 아름다운 가게 초콜렛.

 내용에만 충실해 보여 ㅎ

 

지금은 가로수길에도 문을 연, 이 당시에는 서울대입구역에만 있었던 지구당.

 

  조용한 분위기에서 먹는 규동. 이런 식당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조용히, 혼자서 편하게 갈 수 있는 곳.

 

 지구당에서 받은 영수증을 가져가면 할인을 받았던, 지구당에서 연 카페 웨일즈.

검색을 해보니 지금은 없어졌다고 ㅠ.

 커리를 스프볼에 담아주었는데 양이 엄청 많았다.

 

 노량진에서 점심을 뭘 먹을까하고 다니다가 발견한 입간판.

 

 

이렇게 나오는 거구나. 맛은 다 평범,

 

 어디선가 먹은 파채치킨- 당시 파채를 넣은 치킨이 유행이었다.

 

오발탄 사당점. 양대창을 처음 먹어보았다. 괜찮더라고~

 

 스타벅스에서 쿠폰으로 받은 스콘과 1+1음료.

 

 사당역에 있는 초콜릿 카페 므늬에.  맛있어 >_< 

 

  노량진 밥집. 고구려던가..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홍대에 있는 닐리에 갔다. 

 

 

 

분위기나 맛이나 다 만족스러웠음

  

 지금은 없어진 스파이시 페퍼.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옷살.

 

 

 

 

 

카페 웨일즈에 다시 갔었다.

 

2012년이 베란다 텃밭을 가장 열심히 하던 해였다. 이 씨앗부터 시작했었다.

 

카페 마마스~

 

 

,

2012년 1월 사진들

from 소소한 일상 2014. 11. 19. 08:30

 

칙힌칙힌- ~_~

 

속이 비어있어서 이걸로 요기를 했었지..

 

이대 앞에 있는 the dish. 그적저럭이었음

 

상수역즈음에 있는 보까주니어.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맛있었는데..

 

집에서 굽다가 한컷. 염장 지르는 용으로 쓰였던 거 같다. ㅎ

 

조용하고 오래 있어도 눈치 안보는 카페를 찾다보니.. 결론은 스타벅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가는 것 같다. (조용함이라면 강남역 번화가는 아니겠지만. 여긴 강남역이 아니었음. 당산역점이었던가..)

 

 

강남역에 스쿨스토어가 새로 생겨서 갔던 걸로 기억한다.

 

 

 

 

이태원에 있는 투브로즈.

 

두쿰한 크기에 아낌없이 넣은 재료들. 이러니 맛있지.

 

퍼블리끄도 알아가던 시기였다.

 

퍼블리끄에서 먹은 뱅쇼.
거의 다 먹고 나서야 사진을 안 찍은 게 생각이 났다.

알콜냄새가 거의 없으면서 진한 뱅쇼를 찾는다면 나는 퍼블리끄를 추천하겠다.

추울 때만 판다. 이제 뱅쇼 마시는 계절이 돌아왔구나 ~_~

 

에노테카7.  홍대 앞 놀이터 부근에 있다. 지금도 있는지는;; 요식업은 부침이 심해서;;

 

 

 

 

모든 음식들이 다 괜찮았다.

 

 

여기는 소셜커머스에서 맛있어보여서 갔었던 거 같은데;; 신촌 레드포크였나? 기억이;

 

 

이것도 기억안나는 어딘가에서;

 

세븐스프링스~ 이때 이후로 한번도 안갔다; 나는 이 날 훈제연어를 와구와구 먹었다. 나의 동행이 '연어 진짜 좋아하는구나..'하고 놀랬던 날이었음 ^-^;

 

이런 화이트밸런스와 핀트 다 맘에 안 드는 사진을 볼 때마다 아쉬움이 있다.

(사진이 맛이 없게 찍혀..ㅠ ㅠ)

게다가 2014년 초겨울인 요즘 캐논의 G7X가 아주 괜찮게 나와서 마음이 동하지만..

돈이 없어 ....(털썩)

게다가 나는 보통 1년은 지난 후 가격대를 보고 정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살 생각도 없지만..

내년 이맘 때쯤이면 많이 가격이 내려가있으려나..

 

 

 

이 날 눈을 쓸었구나.. 이제 한 달 즈음 지나면 또다시 반복하겠지..

 

 

같은 골목에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

눈 치우고 보니 이게 만들어져 있었다 ^-^

,

드디어 2012년;;

 

찾아보니 2월과 3월엔 문화생활을 전혀 하지 않았다; 먹기만 했단말인가;

 

임응식 사진전. 왼쪽에 있는 저 구직하는 남자의 모습이 많이 알려져있다. 들어가니 세대를 뛰어넘어 옛날로 돌아간 듯 했다.

 

밖에 기념촬영도 할 수 있게 해놓았다. 요즘에서야 익숙해진 핫팬츠를 그 때 저렿게 짧게 입었다니. 파격적이다.

 

연극을 보러 가는 중.

 

이것이 무대 세팅의 일부분이다

 

 

이 사람도 무대의 일부. 정말 재밌게 봤었다. 실제도 인도에 갔다오고 나서 연극을 올려서 그런가 정말 인도에 가고 싶게 만들어지는 연극이었다.

 

4월에 본 전시. 북유럽다운 디자인 그대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