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에 찍은 사진;
맨날 천원짜리 와플만 먹다가 이걸 처음 먹어보았다.
...나는 이제까지 가짜를 먹었던 걸까.
맛난 서양식 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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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에 찍은 사진; 맨날 천원짜리 와플만 먹다가 이걸 처음 먹어보았다. ...나는 이제까지 가짜를 먹었던 걸까. 맛난 서양식 과자였다. http://hukslove.tistory.com/48
응삼씨님의 블로그.. 우연히 메인페이지를 통해서 들어왔다. 넬의 음악. 예전에 아마.. 1집이었을거다. 마이 앤트 메리와 언니네 이발관과 비슷하겠거니 하고 CD를 샀었지. 사실, 내가 기대했던 것만큼 귀에 감기지는 않아서 그냥 몇번 듣고 책장안에 모셔져있다. 근데 이번 신곡은 첫 부분부터 감기는구나. 역시 3월 17일의 이야기.. 영화 보고 전시도 보고.. 이제 싱가포르에서 왔다는 야쿤카야 토스트를 맛보러가야지~ 일민미술관쪽으로 건널목을 건너 조금 걸어가니 서울 파이낸셜 센터가 나온다. 거기의 지하에 있다. 안이 어두워서 흔들렸다; 생각보다 매장이 작다. 세트A(카야토스트+음료(난 야쿤티를 선택)= 5,300)를 주문했다. 야쿤잼이 안에 발려진 토스트와 반숙된 계란, 야쿤티가 나왔다~ 토스트에 계란을 발라 먹는 거다. 맛있다 후후후 야쿤티는 밀크티안에 싱가포르 연유가 들어가서 약간 달큰했다. 보통 밀크티와 다른 맛. 진하고 따땃해서 좋았다. 지점 좀 내줘요- 로티보이는 시청쪽에도 있더만.. 3월 17일의 이야기; 전선을 스파게티처럼 늘여뜨려놓은 스파게티 샹들리에라는 전시물을 만들었다는 디자이너의 전시라길래 구경 갔다왔다. 광화문의 조선일보 별관에 있었다. 빨간 줄이 스파게티 샹들리에로구나.. 책상처럼 뉘어놓은 가방에 걸려있는 fake이 눈에 들어온다. 루리비통 로고를 입혀놓은 책상에.. 조선일보에서 연예인등을 인터뷰하는 장소로도 쓰인다고 한다. 내가 갔을땐 아무도 없더라. 있었다면 더 재밌었을텐데.. 신문에서 이거(꽃) 붙인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직접 보면 꽤 크다. 팝 네이처를 보기전에 크리스티앙 문쥬의 영화'4개월 3주 그리고2일'를 보고나서 무척 착찹했던터라.. 사실 그리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다. sorry. 2007년 5월 12일에 읽었던.. - - ; 예전에 읽었던 '상속'과는 느낌이 많이 달라서 낯설은 기분으로 읽었던 기억이 난다. 어린애들은 솔직해서 눈에 띄는 점이 있으면 그것을 빤히 바라라보기 마련인데 대부분의 부모들은 천진함에 대한 아이들의 귄리만 인정할 뿐 그런 시선을 받고 싶지 않은 타인의 자존심에 대해서는 교육하지 않는다. (99쪽) 이 책은 제가 당신에게 매우 딱딱한 얼굴로 보내는 첫 미소입니다. 하여, 우리는 흐르는 물에 손을 베이지 않고도 칼을 씻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이다. (138) 벤조페논의 잔류 어린이용 자외선 차단제를 아이에게 발라줄 때는 제품에 함유된 성분이 무엇인지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스웨덴 연구팀에 의한 연구결과 자외선 A,B 에 대해 보호기능이 뛰어나 자외선 차단제에 많이 함유된 벤조페논-3 (Benzophenone-3)가 소아에게 사용되서는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조페논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인해 1980년 이래로 자외선 차단제에 많이 함유되 사용되어 오던 성분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벤조페논-3의 부작용에 대해서 지금까지는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 것외에는 특별히 알려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스웨덴 샬그렌스카 아카데미 피부과 의사인 곤잘레즈 박사팀의 연구 결과 주말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난 후 벤조페논 -3가 소변에서 며칠간 검출될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곤잘레즈 박사는 26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5일간 아침에서 저녁까지 완벽하게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4% 벤조페논-3가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게 한 후 이들의 소변을 매일 검사했다. 연구팀은 마찬가지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중단한 5일 후 역시 소변을 검사했다. 연구 결과 자외선 차단제 사용 중단 3일 후에도 여전히 벤조페논-3가 소변에서 검출된 것으로 나타나 이물질이 체내에 축적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곤잘레즈 박사는 현재까지 이 성분이 체내에 얼마나 오랜기간 축적되고 이러한 성분의 축적이 안전한지에 대해 전혀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어린 소아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만이라도 이와 같은 성분이 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박사는 특히 2세 이하의 아이들은 벤조페논-3를 분해하는 것으로 알려진 효소가 완전히 발달하지 못해 이론적으로는 이와 같은 연령의 아이들이 성인만큼 쉽게 벤조페논-3을 제거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벤조페논-3의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많은 논란이 있어 스웨덴에서는 현재 이 성분의 사용이 보편화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티타늄디옥사이드 VA,UVB 산란효과가 있는 논케미컬 자외선 차단성분으로 티타늄디옥사이드 또는 이산화티탄이라고도 불리며 미네랄(광물)의 일종으로 식품(화이트초컬릿)에도 첨가되고 있다. 책:폴라비가운 '나없이 화장품 사러가지 마라'중에서 발췌 출처: http://blog.naver.com/bnseoul/80038578322
기능성화장품 인증 분석 의약외품
출처:http://blog.naver.com/jinilp/70014087867 ------------------------------------------------------------------------------------------------ 산테를 쓰기 전, 예전 화장품의 성분란에 벤조페논이 있었던 것이 생각나는군요. 그 당시엔 자외선을 막아주는 좋은 건가 보다..라고만 생각했었죠 -_-... 위의 표를 보니 그나마 안전한 건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 디옥사이드 밖에 없나봅니다. 벤조페논과 방부제로 가장 많이 쓰이는 파라벤은 말할 것도 없고 -파라벤(부틸,메틸 등)=파라옥시안식향산 에스텔 2004년에 파라벤이 유방암조직 실험군 모두에 검출되었었지요. (영국 리딩대학의 필리파 다버 박사 - 응용독물학지(JAT)) 파라벤이 발암물질이라는 것은 논란 중이지만 연관성이 의심되구요, 조직내에 잔류한다는 사실은 확실해졌습니다. 쉽게 배출이 되지않고 내장기관과 근육에 쌓인다네요. 아마 그 때 즈음 이었을 겁니다. 천연방부제, 천연화장품을 찾기 시작했었죠..)
40짜리를 처음이라서 사보았다. 여름에서 쓰려고.. 아래부분에 vegan이라고 되어있다. 모두 식물성인가보다. UV A+B+C 라고 하네. 조그만해서 들고 다니기 좋더라. 사실 저렇게 많이 바르진 않는다. 이건 내용물 상태를 보여주려고.. 많이 바르면 이렇게 허옇게 된다. 조금만 바르면 된다. 기름기가 꽤 있다. 산테랑 섞어서 바르고 손에는 그냥 이것만 발라서 썼다. 기름기가 있어서 인지 워터프루프 효과는 매우 좋다. 물을 뿌려도 전혀 흡수되지 않는다. 닦을 때도 비누로 열심히 닦아줘야 지워진다. 차단지수가 높은 건 좋지만 워낙 오일리하고 백탁현상이 심해서 (티타늄디옥사이드를 무척 많이 넣은 듯) 다시 사게 되진 않을 거 같다. 다음엔 닥터 하우쉬카나 다른 것들을 시도해봐야지. 이번엔 샘플로 받은 걸 올려봅니다. 라베라의 알로에베라가 든 수분 플루이드 실물에 가까운 크기입니다. 독일 제품을 쓰면서 제일 기분이 좋은 건 이 뒷면의 성분들을 읽을 때 입니다. 콩기름 스윗아몬드오일 호호마 비즈왁스 셰어버터 달맞이꽃 종자유 hippophae rhamnoides: 서양보리수 나무 추출물, 라벤터꽃 우린물, Dipotassium Glycyrrhizate : 감초산 유도체 ascobyl palmitate :비타민 C 팔미테이트 (naver 검색-비타민 C의 안정성을 높이고 피부 흡수를 촉진하기 위해 만든 에스테르 타입) ....등등. 그리고 왼쪽에 음각으로 유효기간(2008년2월)이 표시되어있어요 샘플에두요. 손에 묻혀보면요. 보기에도 수분이 있어보입니다. 사실 손가락으로 만져보면 점성이 있고 좀 진합니다. 바를때에도 얇게 펴서 바르는게 좋을 듯 하네요. 부드럽게 발리구요 달콤한 향이 납니다. 그리고 흡수가 빨라서 좋아요. 촉촉하구요. 이게 정품 사진입니다. 30ml 입니다. 가격은 8,17 EUR (20 % V.A.T. 포함)(만원 정도) 이라고 하는군요. 한국서 구입하면 20%는 빠지겠지요. 자외선차단제가 리뉴얼되어서 나왔어요 펌프형으로.. 아래는 리뉴얼 전의 용기. 뚜껑을 열면 이런 모양이구요.. 펌프질을 하면 저~기 있는 구멍으로 나옵니다. 사진 찍을때는 펌프질을 하지 않았을 때라 아직 안 올라왔지요. 예전과 같은 옅은 노란색입니다. SPF15일때보다 더 하얘졌네요. 바른 상태입니다. 약간 하얗게 되었죠? 자외선 흡수제가 아닌, 산란제이기 때문에 백탁현상은 피할 수 없나봅니다. 전 얼굴이 밝아져서 좋더라구요. 메이크업베이스 안 발라도 되고.. 근데, 리뉴얼을 한 제품은 전보다 발림성이 조금 나아졌어요. 다른 분의 말씀처럼 수분이 더해진 것 같네요. 여전히 매트한 편이라 빠르게 발라줘야 하지만요.. 매트한 만큼 전혀 번들거리는 현상이 없습니다. 이제까지 써 본 자차 중 가장 매트합니다. 산테에서 SPF30도 나왔습니다만 그건 하얀색이라네요. 티타늄 디옥사이드(수제비누를 만들때 하얀색을 내기 위해서 사용하더군요)가 더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하얀색은 이미 라베라의 썬로션이 SPF40으로 있기에 피부색에도 더 잘 맞출 겸해서 SPF20으로 사서 쓰고 있어요. 산테 것이 매트한 건 좋지만 발림성이 안 좋기 때문에 라베라(유분이 꽤 있어요)랑 섞어서들 많이 쓰시더라구요. 저두 어제 라베라랑 섞어봤는데요.. 1:1은 너무 유분기가 있네요 겨울에나 맞을 듯.. 하지만 발림성은 확실히 더 좋아졌습니다. 라베라가 SPF40이니 차단효과도 더 나을 거구요.. 섞어 쓰는 거 애용해야겠어요. 비율을 잘 조정하면 알맞는 유분의 자차를 쓰게 되겠지요.
가격: 8,29 유로 (한화로 약 10700원 정도) 오른쪽 맨위 태극기를 누르면 한국어 서비스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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