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vera 라베라 - Aloe vera Moisturizing Fluid Copy url
청련 2007.07.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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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샘플로 받은 걸 올려봅니다.

라베라의 알로에베라가 든 수분 플루이드

실물에 가까운 크기입니다.

독일 제품을 쓰면서 제일 기분이 좋은 건 이 뒷면의 성분들을 읽을 때 입니다.

콩기름 스윗아몬드오일 호호마 비즈왁스 셰어버터 달맞이꽃 종자유

hippophae rhamnoides: 서양보리수 나무 추출물, 라벤터꽃 우린물,

Dipotassium Glycyrrhizate : 감초산 유도체

ascobyl palmitate :비타민 C 팔미테이트

(naver 검색-비타민 C의 안정성을 높이고 피부 흡수를 촉진하기 위해 만든 에스테르 타입)

....등등.
그리고 *별표 한개는 유기농법으로 지은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왼쪽에 음각으로 유효기간(2008년2월)이 표시되어있어요 샘플에두요.

손에 묻혀보면요.

보기에도 수분이 있어보입니다.

사실 손가락으로 만져보면 점성이 있고 좀 진합니다.

바를때에도 얇게 펴서 바르는게 좋을 듯 하네요.

부드럽게 발리구요 달콤한 향이 납니다.

그리고 흡수가 빨라서 좋아요. 촉촉하구요.




Lavera 수분젤- Aloe Vera, 30 ml

이게 정품 사진입니다.

30ml 입니다.

가격은 8,17 EUR (20 % V.A.T. 포함)(만원 정도) 이라고 하는군요.

한국서 구입하면 20%는 빠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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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e 산테 - 자외선차단제 Sun Lotion SPF20 Copy url
청련 2007.07.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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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제가 리뉴얼되어서 나왔어요 펌프형으로..

 아래는 리뉴얼 전의 용기.




뚜껑을 열면 이런 모양이구요..

펌프질을 하면 저~기 있는 구멍으로 나옵니다.

사진 찍을때는 펌프질을 하지 않았을 때라 아직 안 올라왔지요.

예전과 같은 옅은 노란색입니다. SPF15일때보다 더 하얘졌네요.

바른 상태입니다. 약간 하얗게 되었죠?

자외선 흡수제가 아닌, 산란제이기 때문에 백탁현상은 피할 수 없나봅니다.

전 얼굴이 밝아져서 좋더라구요. 메이크업베이스 안 발라도 되고..

근데, 리뉴얼을 한 제품은 전보다 발림성이 조금 나아졌어요.

다른 분의 말씀처럼 수분이 더해진 것 같네요.

여전히 매트한 편이라 빠르게 발라줘야 하지만요..

매트한 만큼 전혀 번들거리는 현상이 없습니다.

이제까지 써 본 자차 중 가장 매트합니다.

산테에서 SPF30도 나왔습니다만 그건 하얀색이라네요.

티타늄 디옥사이드(수제비누를 만들때 하얀색을 내기 위해서 사용하더군요)가

더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하얀색은 이미 라베라의 썬로션이 SPF40으로 있기에

피부색에도 더 잘 맞출 겸해서 SPF20으로 사서 쓰고 있어요.


산테 것이 매트한 건 좋지만 발림성이 안 좋기 때문에

라베라(유분이 꽤 있어요)랑 섞어서들 많이 쓰시더라구요.

저두 어제 라베라랑 섞어봤는데요..

1:1은 너무 유분기가 있네요 겨울에나 맞을 듯..

하지만 발림성은 확실히 더 좋아졌습니다.

라베라가 SPF40이니 차단효과도 더 나을 거구요..

섞어 쓰는 거 애용해야겠어요.

비율을 잘 조정하면 알맞는 유분의 자차를 쓰게 되겠지요.


용량: 100ml

가격: 8,29 유로 (한화로 약 10700원 정도)

 http://www.camomile-mall.eu/mall/product_info.php/info/p3320_Sante-Soleil-Family-Lotion-SPF-20--100-ml-Spender.html

오른쪽 맨위 태극기를 누르면 한국어 서비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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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era 라베라 - 노이트랄 치약 Copy url
청련 2007.07.13 21:59
조회 188   스크랩 0

전 쭉 -  치약의 화한 느낌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해왔어요.

거품도 필요이상으로 많이 나고.. 계면활성제를 너무 넣은게 아닐까..라는 의심이 생기죠.

굳이 먹는건 아닌데 물로 열심히 헹궈도

그 화~한 느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기마련이고

물 먹을때나 침을 삼키거나 해서 조금씩 몸속에 들어간단 말이지요.

그래서 전에 국내에서 만든 (아마 초록마을이었을거예요)

거품이 안나는 치약도 써보았는데요.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것도 괜찮았어요.

단 앞부분이 좀 굳는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좋았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샀었는데 그곳이 없어져버려서 배송비 물기도 그렇고..



독일걸 한꺼번에 사게될 기회가 생긴 김에

그리고 요즘 이가 시려서 (벌써..흑)

치약을 좀 좋은 것을 써보려고 치약들을 몇 개 구입했습니다.



그 중 하나인 라베라의 치약

 70ml 입니다.

열면 은박지로 싸여있네요..


때어내고..

칫솔에 묻히면 저런 연한 초록색입니다.

겉면에 silicic acid & sea salt 가 있다고하는데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벼, 밀, 귀리 등 화본과에 속하는 식용식물들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규산(silicic acid)은외상에 대한 외용제로서 피부 치료제로도 매우 효과적이다.'

라고 되어있네요.

써 본 소감은...

보통 판매하는 치약과는 매우 다릅니다.

전혀 화한 느낌이 안나요.

바다소금이 들어갔다고 해도 별로 짠맛도 안나고...

거품은 적구요 자잘한 거품이 나요.

오히려 열심히 양치질을 하면서 이거 정말 치약맞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무 맛이 안 나네요.

이 치약이 특히 아주 예민한 잇몸을 위한 치약이라서 그런가봐요.


이가 시리다거나 하는거 전혀! 없습니다.

거품도 조금 나고 하니 손운동을 더 열심히 하게 되네요.

잇몸이 아주 건강하신 분들은 굳이 쓰실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사실 굳이 독일것 외에도 초록마을이나 한살림에서도 치약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으니깐요..

     카모마일몰에서 3.10 유로(약 4000원)에 구입.

http://www.camomile-mall.eu/mall/product_info.php/info/p181_Lavera----------------------75ml.html

여기 사이트에서 오른쪽 맨위에 보면 태극기가 있어요.

그걸 꾸욱 누르면 한국어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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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na 로고나 - Facial Toner Wild rose Copy url
청련 2007.07.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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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나의 스킨 중에 하나죠.

근데 스프레이형인줄은 몰랐습니다.

스프레이형은 처음 써보는지라 처음엔 좀 불편했어요.

하지만 계속 써보니 더 편한거 같고 화장솜에 아깝게 토너 묻히지 않고 쓸 수 있으니 좋은거 같아요.

물론 뿌리는 것이기때문에 피부엔 방울방울 붙게되죠.

전 뿌리고 나서 딴짓(?) 좀 몇분하다보면 쏙 스며들어서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수 있게되요.

로고나나 산테는 주로 영국에서 유학 중인 오빠에게 부탁해서 받거든요.

근데 사실 전 지성용의 민트토너를 부탁했었는데 잘못 주문을 했는지

건성용인 이 와일드로즈 토너를 받았어요.

근데 보통 건성용 스킨의 답답함은 전혀 없습니다.

유분이 없어요.

대신 알코올 프리라서 피부의 수분이 빼앗아가지않아서 좋네요.

 여름엔 복합성용이나 지성용을 쓰는 저에게도 잘 맞아요.

용량: 100ml

avea에서 £8.8

http://www.avea.co.uk/aveashop/facecare/tonerdr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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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e 산테 - Lotus&White tea Fulid Copy url
청련 2007.07.11 16:54
조회 77   스크랩 0

크기는 가로11센티정도 입니다.

보시다시피 40ml이구요.

짜보면 우유빛 젤 형태입니다.

문질러보면 투명해지지요.

발림성은 아주 좋습니다. 부드럽게 발려요. 젤형태라 무겁지도 않구요.

흡수되고나서도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더군요.

눈가에 발라도 자극이 없어서 이거 바를때는 아이크림 안쓰고 이걸로 다 발라요.

단 젤형태이고 흡수가 느려서인지

자외선차단체(리뉴얼전 SANTE의 자차, 오르비스의 자차)를

그 위 바를때 밀리는 현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저녁때 주로 사용했어요.

avea에서 £12.2 에 구입한것을 선물받았습니다.

http://www.avea.co.uk/aveashop/facecare/lotusmoisturefluid.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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