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서 일하는 친구를 만나면서 자주 다니게 된 건대입구.
그리고 우리의 단골 코스, 우마이도 -냠냠.
워낙 자주 다녀서 사진기를 안 가지고 갈 때가 더 많지만 그래도 이왕 가져온거 찍어보았다.
늘 주문하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와플 &음료
이번엔 여름한정인 딸기빙수를 더 주문해보았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나 딸기나 모두 넉넉히 들어가서 충분한 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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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일하는 친구를 만나면서 자주 다니게 된 건대입구. 늘 주문하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와플 &음료 이번엔 여름한정인 딸기빙수를 더 주문해보았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나 딸기나 모두 넉넉히 들어가서 충분한 맛이 났다. 관련 포스팅 : http://chlyeon.tistory.com/entry/우마이도-건대의-일본라멘집 http://chlyeon.tistory.com/entry/6개월만에 먹을 당시 검은 기름이 떠있길래 달라졌나..했는데 지금 와서 전의 사진들을 보니 전에도 있더라. 난 뭘 생각했던거지..-_- 여튼 이번엔 주문하자마자 나와서 좀 놀랐다. 북적거릴 때 혼자가서 음식이 나올때까지 뻘쭘해하지 않을 거 같네. 누군가와 같이 와본 것은 처음이라 역시 처음으로 주문해본 교자. 내 입맛엔 조금 매웠다. 적당히 부른 배를 안고서 이 날 새롭게 알게 된 곳으로.. 영화를 보고 백화점 식품코너에 가면 늘 먹는 왕만두. 가격표를 보면 늘 망설여지는 식품코너에서 1500원에 배고픈 것이 꽤 가시면서 맛있기까지하다. 신세계백화점에서 먹었으니 괜찮겠지...? 집에서 먹을 기회를 놓쳐 먹게되었다. 당시엔 혼자라도 집에서 시켜먹을걸..했는데 요즘 나오는 기사들을 보니 그냥 여기서 먹길 잘한듯.
우마이도의 돈코츠 라멘. 값이 올랐지만 여전히 러블리하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애용해주고 있으니 가게는 오래가겠지? 오래오래 영업해주길. 매일 같이 부수고 새로 짓고 트렌드에 쫓기는 모습으로 쉽게 질리는 사람들을 잡고 있는 압구정같은 곳, 그런 곳에는 정이 안가는 나이기에. 요식업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묵묵히 같은 맛을 지켜내고 내가 어렸을때 와봤던 분위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장소가 있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갈텐데.
새로 연 갤러리. 지하는 가운데 천장 부분이 유리로 되어있다. 간만의 갤러리 나들이에 눈이 즐거웠던 하루. (1월 말에 썼던글. 싸이홈2에 썼던 건데..옮겨올 수 없으니 삽질을;;)
로이드가 있는. 그래서 로이드와 쇼의 사이골목으로 가면..
목이버섯(?)과 간장으로 조린 반숙계란이 있는 것이 눈에 띄인다. 건대방면에 갈일이 없어서 자주 가게 될 것 같진않지만 혹여 그쪽으로 갈일이 있으면 들러서 먹으면 좋을듯. 내가 평일 5시쯤에 가서 그런건지 몰라도 바로 가서 앉을 수 있었다. 빵빵하게 먹어서 돌아 오는길이 춥지 않았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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