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와인라벨러~ Copy url
청련 2007.09.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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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한달전꺼. 8월7일이다.

와인라벨러가 드뎌 도착.

이거 쓸려고 전부터 와인병을 버리지 않고 모아놓았다.

라벨과 좀 두꺼운 종이로 되어있다. 뒷면에는 와인정보들을 적을 수 있다.


한쪽의 뒷면을 벗겨서 와인병위에 고정, 그리고 중간의 큰 부분을 떼어가면서 라벨전체를 덮듯이 붙인다.

그리고서 벗겨준다.

이건 두번째,

이게 처음에 시도한거고. 라벨 위에 코팅이 있어서 잘 벗겨지지가 않았다.

두번째에는 나아지더라.

와인 먹을일이 자주 있는건아니지만 모아놓으니깐 웬지 뿌듯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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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물을 들이다. Copy url
청련 2007.07.1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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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로 손톱에 물을 들여본지 10년도 넘은 거 같다.

발톱에 패디큐어를 칠할때마다 잠깐이지만 자극적인 냄새가 싫었고

매니큐어나 화장품 안에 있는 프탈레이트가 독성이 있다나..

유럽 등에는 유아용품에는 사용이 금지되어있다고 얼마전 지하철에서 주는 신문에서 봤다.

그렇다고 샌달 신는 요즘 패디큐어를 안하자니 그것도 좀 그렇고...

마침 혹시나 해서 뿌려보았던 봉숭아가 잘 자라길래  꽃잎과 잎을 따왔다.


열심히 으깨고 백반과 섞어서 다시 으깨고...

집에 있는 거즈로.

다음날.

만족할 만큼은 아니지만 이것으로 올 여름을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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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아마도 힘들겠지? 그래두...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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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여름이면 보라카이가 생각난다. Copy url
청련 2007.07.1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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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여름,
첫 해외여행은 그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시작되었다.
결코 잊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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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2 갤러리(?)에 올라서 며칠동안 시시각각 올라가는 조회수를 보며 신기해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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