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한달전꺼. 8월7일이다.
와인라벨러가 드뎌 도착.
이거 쓸려고 전부터 와인병을 버리지 않고 모아놓았다.
라벨과 좀 두꺼운 종이로 되어있다. 뒷면에는 와인정보들을 적을 수 있다.
한쪽의 뒷면을 벗겨서 와인병위에 고정, 그리고 중간의 큰 부분을 떼어가면서 라벨전체를 덮듯이 붙인다.
그리고서 벗겨준다.
이건 두번째,
이게 처음에 시도한거고. 라벨 위에 코팅이 있어서 잘 벗겨지지가 않았다.
두번째에는 나아지더라.
와인 먹을일이 자주 있는건아니지만 모아놓으니깐 웬지 뿌듯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