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이 브리튼 섬을 정복하기 이전 부터 켈트족 중 가장 큰 부족이었던 브리톤족의 일파인 브리간트족이 요크셔를 중심지로 하여 살고 있었다. 로마인들이 브리튼에 들어온 뒤 에보라쿰이 건설되었으며, 에보라쿰은 후일 요크시로 발전하였다.
요크시는 로마 지배 초기 2세기 동안 브리타니아를 나눈 두 지방 중 북 브리타니아의 중심지로 번창하였으며 그 후 3세기 동안 4개의 지역으로 나뉜 브리타니아의 지방 중 브리타니아 세쿤다(라틴어 Britania Secunda, 브리타니아 제2구역)의 중심 도시였다. (출처:http://ko.wikipedia.org/wiki/%EC%9A%94%ED%81%AC%EC%85%94)
다른 가이드북(서울문화사 출)에 보면..
로마의 도시위에 건설된 중세의 도시. 요크가 처음 건설된 것은 서기 71년이었다.
여튼 맨체스터보다 위에 있는 잉글랜드의 북부지역에 위한 요크시에 다녀왔다.
코치에서 내려 요기 관문앞으로 왔다.
옆부분.
북부유럽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고딕 양식의 대성당이라고 한다.
이날도 일요일에 가서 예배 중이라 기다려야했다. 그동안 다른 곳을 돌아보기로 했다.
--to be continued..
요크시는 로마 지배 초기 2세기 동안 브리타니아를 나눈 두 지방 중 북 브리타니아의 중심지로 번창하였으며 그 후 3세기 동안 4개의 지역으로 나뉜 브리타니아의 지방 중 브리타니아 세쿤다(라틴어 Britania Secunda, 브리타니아 제2구역)의 중심 도시였다. (출처:http://ko.wikipedia.org/wiki/%EC%9A%94%ED%81%AC%EC%85%94)
다른 가이드북(서울문화사 출)에 보면..
로마의 도시위에 건설된 중세의 도시. 요크가 처음 건설된 것은 서기 71년이었다.
여튼 맨체스터보다 위에 있는 잉글랜드의 북부지역에 위한 요크시에 다녀왔다.
코치에서 내려 요기 관문앞으로 왔다.
영국의 여느 도시와 비슷하다.
York Minster
북부유럽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고딕 양식의 대성당이라고 한다.
이날도 일요일에 가서 예배 중이라 기다려야했다. 그동안 다른 곳을 돌아보기로 했다.
코너에 이런게 있길래
Stonegate -요크에서 gate라는 것은 영어로 street의 의미이다. 덴마크식 거리이름으로 867년부터 바이킹의 근거지였음을 증명해준다.
중세의 붉은 악마는 로마 시대의 도로 위에 세워진 이 거리의 상징이다.
오래된 도시라 그런지, 저렇게 낮은 골목도 있었다. 모두 고개를 숙이고 지나갔었다.
두 집이 맛붙을 듯
갈고리들이 보이는가? 예전에 이런 갈고리에 갓죽은 동물들을 매달아 놓고서 피가 다 흘러다오길 기다렸다고 한다.
이 집은 지금 귀금속가게인데 여기에도 갈고리가.. 묘한 조화다.
'윕마옵마게이트' 색슨시대부터 내려오는 이름으로 별 의미가 없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다'라는 의미로 추측한다고 한다.
이름이 붙어있는 곳부터 관광객들이 있는 곳까지가 그 거리의 끝이다. 요크에서 가장 작은 거리에 가장 긴 이름이 붙어있다.
여기에도 갈고리가..
Holy Trinity Church
엄청 낡았다. 양옆에 있는 칸에 들어가서 예배를 드리는 특이한 구조.
이것이 그 칸.
다시 맨 처음에 여행을 시작했던 곳으로 돌아와 성벽을 올라갔다.
성벽 중간
이것이 로만시대의 성벽이라고 한다.
나와보니 이런 게 있네
민스터로 다시 돌아왔다. 문이 열렸다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해서 입구에서 사진만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