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가 기숙사에 살던 시절, 많이 얻어먹었던 와인의 브랜드- 제이콥스 크릭.
이번주는 화이트 와인이다
오빠네 기숙사/집에 가서 많이 얻어 먹은 품종은 샤도네이, 쉬라즈, 까베르네 쇼비뇽 세가지.
브랜드가 달라도 같은 품종이면 맛이 엇비슷하다고 들었다.
이 날 세인즈브리에 가서 와인 코너에 가니 많은 와인들이 할인을 하는데 이 와인이 딱 하나 남아있길래 더 끌려서 (홈쇼핑같다;) 낼름 집어 왔다.
마셔봤는데 정말 맛있다! 알콜도수도 높지 않고.. 아마 호주산 와인일게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