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비오는 어느날, 포메인에 가서 드디어 쌀국수를 먹었다.
평범한 걸로 주문했다. 숙주와 양파를 넣고 레몬을 뿌리고..
난 쌀국수를 그리 많이 접해보질 않아서 그런지 어디보다 괜찮다거나 못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내가 생각한 그 맛이었다고만 할 수 밖에.
그래도 추적추적 비오는 날 매우 잘 어울리는 메뉴 중에 쌀국수를 추가할 수는 있다.
포메인에 대한 더 자세한 포스팅을 보고 싶다면 http://chlyeon.tistory.com/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