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도착하기 전 비행기가 자꾸 심하게 하강을 해서 속이 안좋아지고 지쳤는데
여기오니깐 좀 괜찮네, 기장 아저씨에게 따지고 싶었다 초보인거 같더라.
그 생각을 하니 다시 머리가 아프려고 한다. 원래 두통이 없는데도;
홀로 온 이곳에 그래도 '초고속 인터넷 케이블'이 마음을 달래주는구나.
그러나 변압기를 안 가져와서 오래 쓰지 못한다.
그래서 사진은 나중에.
아직 저녁은 먹지 않았다. 좀더 속을 추스르고... 배고파지면 가야지
지금 날씨는 매우- 안좋다.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고 금새 깜깜해져서
(한국은 쨍쨍하구나 흑.)
(사람들이 불로그에 올린) 호텔앞에 있는 편의점과 라멘집을 가기도 조금 힘들지 않을까 걱정.
이럴줄 알았으면 우산을 챙겨오는건데 ㅠ ㅠ
일본이란 나라를 간 것도, 호텔 체크인 혼자가서 해보는 것도 모두 처음이라
매우 낯설지만 왠지 재밌다.
꼬옥 들고 있었던 바우처를 프런트에 올려놓고 체크인을 했지만 그저 이름과 여권번호만 알면 되는거였다;
싱글룸 정말 작다;;;
딱 있을것만 있다. 뭐 아무래도 좋아. 편하게 잠만 자고 물 잘나오면 되지.
괜히 뭐 건드렸다가 돈을 내라고 할까봐서 냉장고는 열어보지도 않았다.
편의점가서 사야징~
그리고 여긴 가운은 없고... 유카타가 있다. 아마 유카타가... 맞겠지?(난 잘 모른다구)
저녁값과 전화비만 들고 온 나에게 이거 입었다고 돈내라고 하진않겠지;;
아침 식권을 받아들고 순간 기분이 좋아졌다. 흐흣. 역시 나에겐 맛난 것이 필요해~
그럼 이만.
여기오니깐 좀 괜찮네, 기장 아저씨에게 따지고 싶었다 초보인거 같더라.
그 생각을 하니 다시 머리가 아프려고 한다. 원래 두통이 없는데도;
홀로 온 이곳에 그래도 '초고속 인터넷 케이블'이 마음을 달래주는구나.
그러나 변압기를 안 가져와서 오래 쓰지 못한다.
그래서 사진은 나중에.
아직 저녁은 먹지 않았다. 좀더 속을 추스르고... 배고파지면 가야지
지금 날씨는 매우- 안좋다.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고 금새 깜깜해져서
(한국은 쨍쨍하구나 흑.)
(사람들이 불로그에 올린) 호텔앞에 있는 편의점과 라멘집을 가기도 조금 힘들지 않을까 걱정.
이럴줄 알았으면 우산을 챙겨오는건데 ㅠ ㅠ
일본이란 나라를 간 것도, 호텔 체크인 혼자가서 해보는 것도 모두 처음이라
매우 낯설지만 왠지 재밌다.
꼬옥 들고 있었던 바우처를 프런트에 올려놓고 체크인을 했지만 그저 이름과 여권번호만 알면 되는거였다;
싱글룸 정말 작다;;;
딱 있을것만 있다. 뭐 아무래도 좋아. 편하게 잠만 자고 물 잘나오면 되지.
괜히 뭐 건드렸다가 돈을 내라고 할까봐서 냉장고는 열어보지도 않았다.
편의점가서 사야징~
그리고 여긴 가운은 없고... 유카타가 있다. 아마 유카타가... 맞겠지?(난 잘 모른다구)
저녁값과 전화비만 들고 온 나에게 이거 입었다고 돈내라고 하진않겠지;;
아침 식권을 받아들고 순간 기분이 좋아졌다. 흐흣. 역시 나에겐 맛난 것이 필요해~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