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은 친구들의 행사가 겹치던 날이었다.
점심 때는 가장 일찍 아기를 가진 친구의 돌잔치, 오후엔 다른 친구의 생일모임.
돌잔치에는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장소를 보니 원탁도 있고.. 해서 고민하다가
잘 안 입던 원피스를 입고갔더니 친구들의 격한 반응에 내가 더 당혹스러웠다 -_- 더 편하게 입고 갈걸;
오후의 생일 모임 친구들 왈, '그걸 입고 왜 우릴 만나, 데이트를 해야지.'
-__-...... 왜 그래 알면서 ....
여튼 생일 모임때에 우린 아웃백에 갔다.
런치 할인이 끝나기 전 (오후 5시까지)에 주문을 했다.
부쉬맨 브레드는 미처 사진을 못 찍고 뱃속으로 사라졌나보다.
여튼 우리는 위의 음식들을 묵묵히 먹었다. 우린 먹는 것에 집중할 때 대화가 전혀 없었다 ;;
그리고..20여분만인가... 모두 초토화시켰다. 그런 후에 대화 시작.
...우리가 그렇지 뭐..
힛
점심 때는 가장 일찍 아기를 가진 친구의 돌잔치, 오후엔 다른 친구의 생일모임.
돌잔치에는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장소를 보니 원탁도 있고.. 해서 고민하다가
잘 안 입던 원피스를 입고갔더니 친구들의 격한 반응에 내가 더 당혹스러웠다 -_- 더 편하게 입고 갈걸;
오후의 생일 모임 친구들 왈, '그걸 입고 왜 우릴 만나, 데이트를 해야지.'
-__-...... 왜 그래 알면서 ....
여튼 생일 모임때에 우린 아웃백에 갔다.
런치 할인이 끝나기 전 (오후 5시까지)에 주문을 했다.
다른 친구가 망고에이드였나를 주문했는데 맛을 보니 역시 에이드는 오렌지와 레몬이 제일 낫더라
부쉬맨 브레드는 미처 사진을 못 찍고 뱃속으로 사라졌나보다.
여튼 우리는 위의 음식들을 묵묵히 먹었다. 우린 먹는 것에 집중할 때 대화가 전혀 없었다 ;;
그리고..20여분만인가... 모두 초토화시켰다. 그런 후에 대화 시작.
...우리가 그렇지 뭐..
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