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하고도 2월인데 2011년이라니..
그리고 방명록의 스팸들 정리하다가 알고지냈었던 언니의 글도 날려버렸어 엉엉 ㅠㅠ
암튼... 그래도 차근차근 끝내야지 =_=
처음으로 부암동으로 놀러간 날. 꼬무네 디 부암에 갔었다.
이거야 뭐.. 다 알 것 같은 국대 떡볶이
어렸을 떄 먹던 떡꼬치를 팔아서 좋당
조용한 카페를 찾다가 들어간 두나미스.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 노량진의 일식덥밥집
집에서 간단히 와인과 치즈. 치즈는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양이 적당하다.
요렇게
아비꼬
신촌을 거닐다가 배고파져서 들어갔다.
지금은 없어진 거 같은데..노량진에 갈때면 자주 들렀던 케밥 포장마차
내용도 좋았는데..
친구와 한껏 분위기를 즐기며 먹었던 기억.
몸살이 나거나 할때 난 주로 이런 종류의 생약을 먹는다. 양약으로는 그 감기 바이러스에 딱 맞는 항바이러스제가 아닌한 먹어보았자..인거 같아서.
어디선가에서 가져온;;;
컵밥. 불법이라 없어지네마네해도 이벤트성 없애는 뉴스가 잠깐 나와도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 그 매출의 유혹이 꽤 강하니까.. 단품으로 봤을땐 얼마 안하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를 보면..실제 매출도 대단할 거 같다.
평창동의 베누
2011년 간송미술관. 이때부터였다. 평일에도 이렇게 긴 줄을 서야 볼 수 있었던 것이. 이러고나서 한번인가? 더 가고 나서는 줄의 길이에 기함해서 포기했다. 간송이 상설미술관을 열 때까지 기다리는 중이다.
미술관 관람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 이쪽 동네는 아직 건물들이 낮아서 좋다-
강남역 바피아노
별다방 미스리
창경궁&창덕궁에 단풍구경을 갔었다.
오빠닭도 먹고
집에서 야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