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British lecture 를 들었을때 교수님이 poppy에 대해 소개를 해주었다.
포피란 아래의 꽃
Remember with a poppy
세계대전 시절에 죽은 희생자들을 기리는 의미라고 한다. 교수님이 11월즈음에 나올거라고 하셔서 내심 언제 나오나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더니 오늘(GMT 23rd Oct) BBC Breakfast 에서 나오는구나.
영 보이지 않던 여왕도 나와서 전쟁 희생자들을 위한 기념식에 참여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앵커나 정치인 유명인사들도 옷에 포피모양의 배지를 달고 있고, 캠브리지에서도 종종 보인다.
Poppy Appeal launched from Basra
아래는 작년 사진들인데 이 포피맨, 여기저기에 많이 놓아놨나보다.
(첫번째는 밀레니엄 다리, 두번째는 트라팔가 광장, 세번째는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