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폭염이라던데 여기서는 간간이 긴팔을 입어줘야하는 날씨다. 아침에는 긴팔에 가디건도 같이 입어주고.. 여기에서는 가디건은 필수! 검은 색밖에 없어서 가디건을 살까했는데.. 자라(ZARA)에서 하나 찜해놓은 게 있는데 프라하에 다녀오니 다 팔려버렸다 ㅠ ㅠ 나중에 또 나오겠지..? 한국의 소식을 들으면 정말 먼나라 이야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