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GMT 18th 0ct)
스페인 사람이고 이름은 Leticia.  레티라고 부르란다.

 나보다 1살이 많다는데 처음 그녀를 보았을때 고등학생인 줄 알았다;

엄마가 동안이시란다. 허허허.

여튼 오늘(GMT 19th) 난 레티와 레티의 다른 스페인 친구를 데리고서 일일 캠브리지 가이드가 되었다.

둘다 자전거가 없어서 그날 걸어서 다녔는데... 정말 추웠다.

자전거를 탔을 때는 운동을 하니 몸에서 열도 나고 목적지에 금방 도착해서 그럭저럭 괜찮은데

걸어서 가니깐.. 장난이 아니구나. 우리는 중간에 버스를 타고 가야했다.

오늘의 결론: 역시 자전거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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