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짜리 한 학짜리가 100파운드 더 올랐다.

요즘 환율은 고공핸진으로 2100원을 훌쩍넘었는데.. 흐읅.

그리고 학교 곳곳의 공사가 끝나가고 있다. 학교가 더 좋아졌어. 왜 이제야! 

아니다,  이제라도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애용해야지.

오늘(이라는 글을 쓰는 지금 한국시간이 밤 12시가 넘어서 어제지만)의 아침 온도가  4도였다.

어찌나 춥던지. 흐윽. 입김이 나오는 것을 보며 등교를 했다.

그런데 내일은 아침온도는 13도; 왜 이런다니..


환율때문에 죽을맛이다. 하필 학비 결제를하는데 환율이 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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