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씨가 됬다.

from abroad/UK 2008. 7. 22. 05:40

고르곤졸라 치즈가 들어간 햄버거 패티를 먹으며

'가산을 탕진하는가 아냐?' 했었지..


정말이야 ㅠ ㅠ

이제 막스앤스펜서를 끊어야돼.

이게 무슨 담배나 마약도 아니고 -_-

흙. 

여튼 보통 치즈도 한번 포장을 벗기면 2,3일에 먹어야하는 것을 일주일간 먹을 수 있고

60p정도가 더 저렴한 (40%저렴하다) 훈제치즈를 먹기로 했어.

뭐 체다치즈나 eden? 치즈는 이미 맛을 보았으니.

이제 검소한 생활로 돌아가야겠다.

너무 헤이하게 살았어.  이제 정신차려야지.

연수생활의 반도 멀지 않았으니.

부모님이 돈이 넘쳐나셔서 나를 이 비싼 나라에 그 중에서도 비싼 학교에 보내신 건 아니잕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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