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고집

from 맛난 것들 2010. 6. 16. 23:57

소히의 맛있는 음악회가 끝난 후 친구와 합정역으로 가는 길에 만난 가게.


맛있겠닷 하고서 우린 바로 들어갔다 히잇





당고세트 (4600원). 맨 왼쪽에 있는 기본인 간장 당고가 가장 맛있었다. (내게는). 벛꽃당고를 먹고 싶었지만 다 팔려서 먹지는 못했다


일인용 자리. 귀엽당




가게 앞에 있던 강아지. 계속 움직여서 촛점을 잡기 힘들었다.


합정동 골목에는 이런 조그마한 가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좋은 현상이야~

덧.  지도를 밑에 달으려고 검색을 해보았더니.. 이전 장소만 나온다.
      전화를 해서 물어봤다;; 3개월전에 상수동-> 합정동으로 이사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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