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6/01/05/2006010570426.html

그때 사람들 반응이 뭐 그런걸로  헌법소원을 내? 웃긴다는 반응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내가 stratford-upon-avon 에서 캠브리지로 돌아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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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같이 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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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찾아보니 나라별로 허용하는게 달랐다.

오토바이는 작아서 위험해라고들 한다.   근데 큰차라고 해서 안전할까?


이 기사 덧글 중 하나

신요식(yle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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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는 분들의 속내는 이겁니다...조그만한 밥그릇에 그렇치 않아도 수저들이 많은데 갑자기 자기 밥그릇에 쪼맨한 수저들이 같이 꼽자고하니 열받지요..다들 하는 말들이 큰수저 노는데 작은 수저들이 끼면 너만 다치고 기스나니 끼지 말라는 겁니다..사실은 밥그릇에 줄어드는 밥이 욕심인거죠...  [2006.01.07 21:47:44]


매우 공감간다.

자전거 얘기는 나중에 하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자전거를 끌고 도로로 나오면 욕 먹는댄다 -_-

여기서는 자전거는 반드시 도로에서만 이용해야 한다. 안 그러면 불법이다.
자전거도 위험해. 2달전쯤에 사람하나 치어 죽었다.

한국의 차 이용자의 수도 줄어야겠지만 사람들의 생각도 바뀌어야한다.

난 여기서 도로로 아무리 달려도 욕하는 사람 한 명 보지 못했다.

자동차 이용자 수가 줄어드는 시간보다 사람 마음이 바뀌는 게 더 시간이 오래 걸릴 듯 하다.

하지만, 우리는 무리 의식이 강하니까 누군가가 하자고 시작만 하면 우루루 몰려가니 빨리 될 듯도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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