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홈2시절'에 해당되는 글 28건
- 카모마일몰에서 도착-(7월7일) 2008.04.05
- Logona 로고나 - Facial Toner Wild rose 2 2008.04.05
- Sante 산테 - Lotus&White tea Fulid 2008.04.05
- 플랫슈즈가 좋아~ 2008.04.05
- 이젠 부(뷔)페도 몸이 딸려 2008.04.05
- 모든 가구가 박스하나에-Casulo 2008.04.05
- 안국역주변 mmmg 카페 2008.04.04
- 맛난거- 아지바코를 추억하며 2008.04.04
- 휴대용 정수기(Bottom Up) 그리고 yankodesign.com 3 2008.04.04
- 나들이는 즐거워 1 2008.04.04
로고나의 스킨 중에 하나죠.
근데 스프레이형인줄은 몰랐습니다.
스프레이형은 처음 써보는지라 처음엔 좀 불편했어요.
하지만 계속 써보니 더 편한거 같고 화장솜에 아깝게 토너 묻히지 않고 쓸 수 있으니 좋은거 같아요.
물론 뿌리는 것이기때문에 피부엔 방울방울 붙게되죠.
전 뿌리고 나서 딴짓(?) 좀 몇분하다보면 쏙 스며들어서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수 있게되요.
로고나나 산테는 주로 영국에서 유학 중인 오빠에게 부탁해서 받거든요.
근데 사실 전 지성용의 민트토너를 부탁했었는데 잘못 주문을 했는지
건성용인 이 와일드로즈 토너를 받았어요.
근데 보통 건성용 스킨의 답답함은 전혀 없습니다.
유분이 없어요.
대신 알코올 프리라서 피부의 수분이 빼앗아가지않아서 좋네요.
여름엔 복합성용이나 지성용을 쓰는 저에게도 잘 맞아요.
용량: 100ml
avea에서 £8.8
크기는 가로11센티정도 입니다.
보시다시피 40ml이구요.
짜보면 우유빛 젤 형태입니다.
문질러보면 투명해지지요.
발림성은 아주 좋습니다. 부드럽게 발려요. 젤형태라 무겁지도 않구요.
흡수되고나서도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더군요.
눈가에 발라도 자극이 없어서 이거 바를때는 아이크림 안쓰고 이걸로 다 발라요.
단 젤형태이고 흡수가 느려서인지
자외선차단체(리뉴얼전 SANTE의 자차, 오르비스의 자차)를
그 위 바를때 밀리는 현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저녁때 주로 사용했어요.
avea에서 £12.2 에 구입한것을 선물받았습니다.
http://www.avea.co.uk/aveashop/facecare/lotusmoisturefluid.htm
이거 갖구 싶다-
[동영상] 조립하는 방법
http://www.youtube.com/watch?v=GoKCyqV_wks
2007년 11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아브라함 & 데이브드 뢴트겐 어워드"상을 수상하기도 한
‘캐슐로 CASULO’라는 이름의 이 가구는, 독일 디자이너 마르셀 크링스와 세바스챤 뮐하우저의 작품이다.
약 80cm x 120cm의 상자는 두 사람이 움직일 수 있는 정도의 크기이며
상자를 분해해 가구를 조립하는데 10분 정도면 충분하다.
2007년 3월에 갔었던;;;;
안국역(1번출구던가;)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바로 나오는 mmmg카페
그당시 여기가 오픈 한지 얼마 안되었단 소식을 접하고 갔었지..
히비스커스차를 주문했다. 같이 주는 냅킨이 이뻤다.
은근히 편했던 초록색 의자 거기 있는 의자 중 제일 탐났던.. -.-
다양한 모양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는데
디자이너들이 외국을 다니면서 가구들을 하나 둘씩모은 거라고 한다.
밤에 조명이 켜지면 더 이쁠 거 같다.
찰그락 소리를 내며 넘어가던 시계.
차양이 내려진 곳이 사무실인 듯.
카페특성상 좀 왁자지껄할 때도 있을텐데 일하는데 불편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두 명의 직원들이 카페에 앉아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것도 볼 수 있었다.
save the children rewrite the future
아, 여기 화장실을 안 찍었는데 여기 화장실 거울이 뿔달린 사슴모양이어서 신기했었다.
1층에는 조그마하게 컵이랑 소품들 몇가지를 판매한다.
mmmg 제품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린 카페였다.
'손에서만 느꼈던 mmmg를 이제 온 몸으로 느껴보세요~'하는거 같았다.
이대에 가면 아지바코라는 일본라멘집이 있었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컴퓨터에 옛날 사진이 있길래 올려본다.
저거 답 안 물어봤는데 뭘까;;
나오키상 보러오는 사람들이 많았었다고..
맛상자(맞나?) 라는 답게 이름답게 상자를 이용한 인테리어들이 눈에 띄었었다.
혹자는 나오키상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으면 여자들이 줄서가면서 라면을 먹겠느냐..
라고도 하지만
난 아닌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주인장을 볼 수 없는 위치, 벽을 보며 먹는 자리에 앉아
열심히 라면만 먹구 왔었다구~
주인의 외모가 맘에 든다, 라는 것만으로 음식점이 잘 될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음식'점은 뭐라해도 그 '음식'이 잘 나와야되는거 아닌가...
난 이 면발이 참 좋았는데...
하카다분코는 국물, 여기는 면발- 이라는 생각으로 종종 가곤했었는데
디저트로 나오는 검은깨 아이스크림도 그립다.
이제 문을 닫았고 ... 흑.
스페인에 잠깐 있다가 돌아온 나오키상은 홍대에 카페를 하고 있다고 한다.
분위기가 괜찮다면.. 언제 함 갈날이 오겠지.
검색엔진에 떳길래 들어가보았다 근데 어느나라것인지, 판매는 하는 것인지 정보가 없다. 구글에 들어가서 검색. 그러다가 좋은 사이트 발견. 미국의 디자인 사이트라는데 이쁘고 스타일리쉬한 것이 가득이다. 흠... 근데 이름이.. Samgmin Bae ? 엉. 성이 배이면.. 분명히 한국인인데 아 디자인과 교수님이시구나.. 근데 왜 Sa'm'gmin Bae ? m이 자꾸 신경쓰인다. 여튼 저거 상용화되면 물사정 안 좋은 외국에 나갈떈 참 유용할거 같다. 오늘도 나의 인터넷 유영은 계속된다.
실용화만 된다면 참 괜찮을거 같다.
다시 검색. 카이스트 대학 산업 디자이너 배상민 교수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