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사진이어서 모습은 좀 다르겠지만;;;

강남역 CGV옆 골목으로 올라가서 코코이찌방야를 지나서 쭉-- 가다보면 오른쪽에 나온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맨 윗층은 천장이 꽤 높다.

날씨가 따뜻할 때에는 테라스에 앉을 수 있다.

강남역은 보통 세떼비앙같은 공주풍 카페나 큰 쇼파가 있는 사주카페가 아닌 한 사람들로 시끌벅적한데
이곳은 자리의 배치도 여유롭고 주문이 셀프서비스라 가격대도 주위 카페에 비해서 훨씬 저렴해서
강남역에서 놀 때 부담없는 곳이다.
그리고 24시간 영업을 한다. (난 집에 빨리 들어가는 편이니 별 상관은 없지만;)
맘에 드는 곳을 찾아서 좋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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