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에는 처음 가본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일관되게 이끌어가는 듯. 이웃들을 설득해 그림을 그렸다는데, 흠..

 

이 작가의 그림을 보기위해서기도 하지만 평창동에 와보고 싶었다. 동네 이름만 많이 들었던 곳이라서.

주택들을 밀어내고 아파트를 짓는 보통의 서울과는 달리, 이곳은 단독주택들이 대부분이다. 꼼꼼히 보면 각기 다른 개성이 있는 집들.

 

부럽네.

 

,

 

 

피부과에서 바라본 GT타워. 참 신기하게도 지어놨지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이런 한적함. 정말 좋다.

 

가나아트센터에 갔었다.

 

대단한 콩에 이어. 연세두유에 이런 게 나왔더라. 이번엔 유기농 콩.

 

이걸 찍으며 언젠가 일본에 가야지..했었는데..

 

스프카레를 체험해보고자.

 

 

노란밥이나 여러가지 야채가 정성껏 들어간 카레 다 맘에 들었다. 지금도 있으려나?

 

상상마당에 가서 혜화,동을 보았다. 잔잔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해주는 영화. 이때 처음 알게 된 유다인이라는 배우. 앞으로도 좋은 영화에 많이 나와주길.

 

홍대의 디저트카페 르 뿌띠 뿌.

 

에헤헷-

 

친구 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친구들과 들른 투썸의 홍삼 스무디. 인삼맛-_-

 

 

 옆 동네에 있는 중국음식점 주 .

호텔 요리사였던 주덕성 요리사가 나와서 만든 음식점인데 호텔보다 낮은 가격에 음식은 음식대로 좋아서 종종 간다.

 

 

이곳의 유산슬은 해삼의 양이 정말 실하다.

 

탕수육. 배어물면 투명한 튀김옷이 바사삭.. 우훗 >_< 여기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 인기메뉴이기도 하다.

 

가끔 간식으로 싸갔었다. 밑에는 오렌지. 그 밑은.. 기억이 안나 ;;

 

잡지에서 보다가 귀여워서 캡처함. 반 클리프 앤 아펠이라는 브랜드는 차치하고, 난 여기 장식된 잠수부가 귀엽다. 점점이 넣은 해파리와 물결도 이쁘고.. 고가이니 그냥 구경만..

,

전부터 만들어야지..하면서도 그냥 넘겨왔었는데, 간만에 다시 시작한 김에 만들어 보았다.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활력을, 가끔은 사는 이유이기도 한 생활이니.

 

영화, 미술 등등을 여기에 담을 예정.

 예전 것들도 몇 개 끌어와야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