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분위기를 바꾸고..
어제, 전시회를 보러가려다 급 선회를 해서 전혀 계획하지 않았던 스케줄로 하루를 보냈다.
인생은 언제나 예축 불가능. 그렇기에 더욱 흥미진진하다.
천사와 악마.
다빈치코드를 읽지도, 보질 않아서 과연 단 브라운의 소설이 어떤 식으로 펼쳐졌을까.. 궁금했다.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보고나서 나와 친구는 나중에 또 스케줄이 꼬이면 다빈치코드를 보러 비디오방으로 가자, 고 했을 정도로.
이완 맥그리거는 그 나이에도, 정숙한 사제복을 입었음에도 매력을 뿜어내고 있었다.
역시 이완이야~ 흐믓.
영국에 있을 당시 유니세프를 후원하기 위해 오토바이로 아프리카를 종단하는 여정을 담은
Long Way Down을 종종 봐서 다시 만난 그가 무척 반가웠다.
(동료 배우인 찰리도 좋아. 정말 정많고 성격 좋은 아저씨~.
오늘 검색해보니 네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서 방송을 ! 이얏!)
무대가 바티칸이었는데 바로 일년전에 갔던 곳을 다시 만나서 어찌나 반갑던지..
판테온 옆에 있는 '카페 도로-나에게 에스프레소의 세계를 알려준 곳- '
의 간판도 나오고 내가 피자를 먹으러 걸어가던 산탄젤로성 앞 다리도 보이고..
천지창조가 있는 시스티나 예배당 등등.. 장면장면 나올때마다
아앗 저기! 하면서 나도 모르게 손가락을 가리키며 너무 기뻐했다;
어제, 전시회를 보러가려다 급 선회를 해서 전혀 계획하지 않았던 스케줄로 하루를 보냈다.
인생은 언제나 예축 불가능. 그렇기에 더욱 흥미진진하다.
천사와 악마.
다빈치코드를 읽지도, 보질 않아서 과연 단 브라운의 소설이 어떤 식으로 펼쳐졌을까.. 궁금했다.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보고나서 나와 친구는 나중에 또 스케줄이 꼬이면 다빈치코드를 보러 비디오방으로 가자, 고 했을 정도로.
이완 맥그리거는 그 나이에도, 정숙한 사제복을 입었음에도 매력을 뿜어내고 있었다.
역시 이완이야~ 흐믓.
영국에 있을 당시 유니세프를 후원하기 위해 오토바이로 아프리카를 종단하는 여정을 담은
Long Way Down을 종종 봐서 다시 만난 그가 무척 반가웠다.
(동료 배우인 찰리도 좋아. 정말 정많고 성격 좋은 아저씨~.
오늘 검색해보니 네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서 방송을 ! 이얏!)
무대가 바티칸이었는데 바로 일년전에 갔던 곳을 다시 만나서 어찌나 반갑던지..
판테온 옆에 있는 '카페 도로-나에게 에스프레소의 세계를 알려준 곳- '
의 간판도 나오고 내가 피자를 먹으러 걸어가던 산탄젤로성 앞 다리도 보이고..
천지창조가 있는 시스티나 예배당 등등.. 장면장면 나올때마다
아앗 저기! 하면서 나도 모르게 손가락을 가리키며 너무 기뻐했다;
영화를 보고 나서야 천장을 보았는데 그 중 이 글이 제일 맘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