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기다리며. 우울한 날씨였다
버스안. 새 버스인듯
루튼 공항안.
밤 10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앉아있는 사람들 모두가 노숙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분위기가 '우리 모두 같이 노숙을 해 보아요-'여서 편했다.
조금 졸다 깨다하며 게이트가 열리는 시간을 기다렸다.
그리고 스위스로 출발.
스위스 공항
루체른에서 갈아탔는데 그때부터 아름다운 풍경이 시작되었다
기차에 이렇게 지도가 붙어있다
숙소로 가는 길
옆의 호수의 색이 딱 저랬다. 물감을 풀어놓은 듯.
여기는 유스호스텔에서 판매하는 저녁도 엄청나게 비쌌다. 그래서
벨기에서처럼 프리트를 먹었다.
이날은 시내를 좀 돌아다녔다.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었다.
이곳의 버스는 모두 벤츠였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