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텐바이텐의 리뉴얼기념 20%할인에 넘어가는 것으로 시작, 여러가지...
하루만에 쌓인 상자들
특히 이 귀걸이는 내가 위시리스트에 담아두고서 3년동안 바라보기만 했던거다.
20%할인(2만5천원->2만원)이라기에 눈 딱 감고 사버렸다.
어제 저녁은 참 즐거웠지.
그러나..
모든 행동에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는 법.
어제의 행복을 위한 대가는..
오늘의 점심
(저것도 원래 삼각김밥에 작은 컵라면을 사려다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인심 더 써서;; 사이즈 업그레이드 한 것.)
당분간 나의 메뉴는 이럴 듯.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