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도착해서 처음으로 사먹어봤던 시리얼. 안에 각종 베리들이 건조되어 들어있다. 우리도 이런게 나왔으면..
엽산을 특히 강조한다.
어느 식품이든 알러지에 관한 표시가 되어있다
이것도 괜찮긴 한데 난 베리가 들어있는게 제일 좋았다. 그리고 찾아보니 그릇에 담긴 사진이 없네;
건강식으로 오트밀을 먹는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시리얼. totally가 아닌 Oatly;
우유를 부으면 녹으면 약간 죽처럼 된다. 처음엔 2개씩 먹다가 저거 1개와 보통 시리얼을 섞어서 먹곤 했다
세인즈브리표가 아닌 The Co-operative 의 시리얼
오도독 씹힌다.
좋아하는 시리얼.
왜냐하면 딸기가 많이 들었으니까
우유 시리즈
여기 도착한지 얼마 안되서 라벨을 새단장했다. 왼쪽이 새로운 디자인.
여는 방법도 다르다
세인즈브리에 가지못해 샀던 막스앤스펜서 우유. 뭐 다른 것도 없고만 10펜스가 더 비쌌어
지금까지 계속 먹고 있는 유기농 세미 스킴드. 우리나라는 유기농 우유를 구하기도 쉽지 않고 가격차이도 상당하지만 여기서는 20%밖에 차이가 안 난다. 그리고 요즘 가격이 올라 1.03파운드이지만 비싼 이나라 물가 사정을 고려하면 우리나라보다 더 저렴한 편이다.
이곳은 whole / semi-skimmed(지방을 조금 제거했으나 맛은 skimmed보다 고소함; 가장 인기있는 종류) / skimmed(지방이 거의 없음) milk 모두 가격이 같은 것이 우리나라와 다르다.
하지만 요즘은 어무이께서 보내주신 미숫가루를 먹고 있어서 시리얼을 살 필요가 없다.
다른 시리얼을 먹게 되면 추가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