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3월 17일의 이야기..
영화 보고 전시도 보고..
이제 싱가포르에서 왔다는 야쿤카야 토스트를 맛보러가야지~
일민미술관쪽으로 건널목을 건너 조금 걸어가니 서울 파이낸셜 센터가 나온다.
거기의 지하에 있다.
안이 어두워서 흔들렸다; 생각보다 매장이 작다.
세트A(카야토스트+음료(난 야쿤티를 선택)= 5,300)를 주문했다.
야쿤잼이 안에 발려진 토스트와 반숙된 계란, 야쿤티가 나왔다~
토스트에 계란을 발라 먹는 거다. 맛있다 후후후
야쿤티는 밀크티안에 싱가포르 연유가 들어가서 약간 달큰했다.
보통 밀크티와 다른 맛. 진하고 따땃해서 좋았다.
지점 좀 내줘요- 로티보이는 시청쪽에도 있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