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나의 스킨 중에 하나죠.
근데 스프레이형인줄은 몰랐습니다.
스프레이형은 처음 써보는지라 처음엔 좀 불편했어요.
하지만 계속 써보니 더 편한거 같고 화장솜에 아깝게 토너 묻히지 않고 쓸 수 있으니 좋은거 같아요.
물론 뿌리는 것이기때문에 피부엔 방울방울 붙게되죠.
전 뿌리고 나서 딴짓(?) 좀 몇분하다보면 쏙 스며들어서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수 있게되요.
로고나나 산테는 주로 영국에서 유학 중인 오빠에게 부탁해서 받거든요.
근데 사실 전 지성용의 민트토너를 부탁했었는데 잘못 주문을 했는지
건성용인 이 와일드로즈 토너를 받았어요.
근데 보통 건성용 스킨의 답답함은 전혀 없습니다.
유분이 없어요.
대신 알코올 프리라서 피부의 수분이 빼앗아가지않아서 좋네요.
여름엔 복합성용이나 지성용을 쓰는 저에게도 잘 맞아요.
용량: 100ml
avea에서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