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를 테마로 했다.
지하철에 나오자마자 바로 옆에 있었다.
저 손잡이, 갖고 싶다.
1층에 있는 수위실.
칼라로 찍었는데도 계속 저런 색으로 나왔다.
발코니로
위쪽을 보면 사람이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에 간 까사밀라에도 실제 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가우디가 만든 집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 관광객들의 소음이 있어도 계속 살고 싶겠지?
하나하나 손으로 깎은 문양들.. 아우 부러워.
엘리베이터. 유리로 되어있다.
돌려야되는데 할 줄 몰라서;;
혹시 쓸 수 있나..했더니 정말 사람들이 있길래 시도.
버튼을 누르고 유리문을 열고 엘리베이터 안에 들어가 엘리베이터에 달린 문을 닫고 기다린다.
위층으로 올라가보았다.
내가 스페인에서 찍었던 것들 중 가장 뿌듯했던 동영상. 신비로왔어. 여기에 가거든 꼭 타보길.
엘리베이터 뒷쪽 대각선으로 난 틈에서 찍은 장면.
엘리베이터 왼쪽 유리가 흐려서 선명하게 나오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꼭대기 층.
이곳도 역시 자연광
천장 틈으로 나오는 듯 해. 이건 인공조명.
다른 건물의 벽화.
이곳 안에 들어가보니
이런 것들이 있었다. 이유는 모름;
이 할아버지 취향, 은근히 깜찍하셔요.
알파벳 디자인도 맘에 들었다. 이런 곳은 실제 사람이 산다.
디자이너인가?
미끄럼 방지하는 것도 이뻐.
초인종도 멋지구.
카페에서 보이는 작은 타일이 아닌, 화장실이나 부엌에나 쓸 것 같은 큰 타일을 가지고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