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헷 기회되면 또 가고 싶다. 만원으로 푸짐하게 먹었다.
잠실역-롯데마트 사이 연결통로에 있는 푸드코트가 리모델링을 하더니 깔끔해졌다.
비빔면~
잘 자란 바질과 루꼴라.
여름이 다가오고 있었다.
한남동쪽에서 한번 열었던, 네타스마켓의 첫시작.
더웠으니 무라의 냉라면
돈가스도 무라에서
수카라에서 간만에 먹었던 두부치즈케익
아마도 노량진이었던 것 같다.
신도림의 다큐브시티에 처음 가보았다.
한식코너의 인테리어. 전통가옥 안에 있던 느낌이었다. 개조심 팻말도 있고.
같은 층이었나.. 윗층이었나.. 아이들과 함께와도 좋을 시설도 있었다.
바질을 뜯어다가 호두와 코스트코에서 샀었던 치즈&올리브유를 넣고 돌리면
바질페스토!
그냥 먹기엔 간이 너무 심심해서 올리브절임과 먹으니 딱 맞았다.
애슐리
사당의 반디앤루니스였다. 당시 인기였던 저 책들을 나중에 읽어야지.. 하고 찍었는데 아직도;;
빙수 먹고나서 간 이수역의 먹쉬돈나.
무럭무럭 자라는 걸 바라보며 흐뭇했었지.
현대백화점 삼성점. 나눠주길래 받아서
히힛.
지니에올리
생면으로 만들었다는.. 탈리아텔레였던 거 같다. 맛있었음. 가격이 좀 더 낮았다면 자주 갈텐데... 이름은 찾아보니 '풍기에 살모네'였음
그리고 최근에 갔더니 김밥집으로 바뀌어 있었다 ㅠ (검색을 해보니 2014년 10월에 지니에올리에서 김뽁두라는 아시
아 퓨전레스토랑을 연다며 직원 모집을 하는 글이 떠있었다.)
직접 가서보니 그냥 한글로 쓰지.. KimpokkDoo 라고 한국인조차 어떻게 읽는지도 어렵게 써놓았다.
로마자 표기법도 완전히 틀리고...블로그를 좀 보니 음식은 괜찮은 거 같던데 상호가.... 음.
홍대의 요가래. 고로케도 잘 나왔고.
알아서 끊어먹는 가래떡 모양의 떡볶이와 남작만두도 맛있었다. 2013년 초에 이미 영업종료되었단다. ㅠ
다큐브시티에 다시 가서 점심으로 먹었다.
대학로에서 동행을 기다리며 한 컷.
소셜로 산 TGIF 코스.
여기도 아주 오랫만에 갔던 대학로의 카페 더 테이블
뱅쇼를 주문해보았다. 알콜이 좀 남아있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