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를 시작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지.
오간자?로 만든 집이 유명하긴 하지만, 이 미니어처도 정말이지 대단했다. 합치면 딱 들어맞게.
아우 어떻게 만들었대..
전시를 보고 나중에 캡춰한 것이지만 두 전시를 나누는 의미에서 먼저 끌어왔다.
책상이 탐난다. +_+
지금은 다 지어진 곳. 기초 공사하기 전엔 유물들이 나와서 그거 수집하던데... 몇달 지나지 않아 기초공사라니. 너무 빠른 게 아닌가 싶다. 아파트 공사하다가 다 덮어버리거나 밀어버린 일도 많다고 들었다. ㅠ 하여간 성질 급하긴..
대림미술관은 사진 찍어주는 행사가 꼭 있는 듯. 이 곳만의 특징이랄까.
저런 의자에 앉아서 저 부드러운 팔걸이를 만지작거리며 창문 밖 풍경을 바라본다면 행복할 거 같다.
돈 많이 벌면 저런 유려한 선을 가진 의자를 살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