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밍-mobistar가 여기 통신회사 중 하나였다
성 미셸 대성당
그랑 플라스- 빅토르 위고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했다는 곳. 처음에 봤을때는 가장..이라고? 했지만 찬찬히 뜯어볼수록 볼게 많았던 곳.
탱탱 기념품점
안에 들어가니 책에 나왔던 모형들이 많이 있었는데 비싸서 사진 못했다.
백조의 집- 정육점 주인들의 길드 본부였던 곳
행운을 불러온다고 해서 사람들이 하도 만져서 반짝거린다. 청소 안해줘도 되겠네 -.-
백조의 집 옆, 맥주박물관
입장권에 맥주 한 잔이 포함되어 있다
어두워서 찍기는 어려웠다
박물관을 나와 오줌 누는 소년상으로 향했다
벨기에답게 저런 매장이 많이 있었다
바로 이것. 가이드 북에 작다고 나와있는데 정말 작더라
벨기에 왕립미술관으로 가는 길
브뤼셀 공원
음악 축제를 하는 중이었다
여기와서 가장 보고 싶었던 그림, '빛의 제국'
미술관에 도착
가까이서 보면 비단벌레로 덮여있다
바벨탑
바로 이것.
이 그림 말고도 자크 루이 다비드의 '마라의 죽음' 도 있었는데 꽤 컸고 정말 마라의 손에 든 자기소개서의 글씨가 뚜렷이 보였다.
출처:http://juny.tistory.com/tag/%EC%86%8C%EC%84%A4
단순히 사진상으로 보는 것과 직접 그 그림을 대면했을때의 느낌은 상당히 다르다.
그 새롭고 강렬한 느낌이 사람들을 미술관으로 불러들이는 힘이겠지.
이제까지 타본 엘리베이터 중에서 가장 컸다. 48명까지 탈 수 있고 양끝에는 의자도 있다. 앉아서 찍은 사진.
먹자 골목인 부셰거리에서 홍합요리 물르(Moules)를 먹으러 갔다
밑부분: 홍합요리+ 프리트(감자튀김),+ 맥주 한잔
셀러리, 양파, 파슬리, 버터로 요리한 요리였다.
소녀상도 있었는데 어느 골목 구석에 있었다. 저 천진난만한 표정이라니.
1847년에 지었다는 생튀베르 갤러리.
요런 것들도 있고
노트북을 보는 소가 제일 인상적이었다
거리에서도 탱탱을 만날 수 있었다
와플을 먹어야지
이 다양한 것 중에서..
기본적인 걸 먹어보기로 했다.
한국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데 여긴 전체적으로 쫀득쫀득하다. 맛있어!
저렇게 어떻게 지었을까..
벨기에산 물, 스파
다시 광장으로 돌아와서 구경
숙소. 네덜란드와는 다르게 4인실이었다.
그리고 화장실도 방에 붙어있었다.
어찌나 편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