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자면 내방역과 함지박 사거리 중간에 있다.
길가에 있다.
처음 보았을땐 고급스러워 보여서 들어가지 못했지만 시도해 보았다.
맨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
흡연실. 모두 나무를 재활용한 듯 덧대어 놓았는데 분위기가 편한했다.
점심 특선 메뉴. 파니니+아메리카노 세트가 4천원. 매우 만족스러웠다.
원래 빵으로 유명하다던데,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였다.
당시 오픈한지 한달 밖에 되지 않아 한산했다.
다음에 찾아갔을땐 파니니 세트는 사라지고....; 5천원하는 크로와상세트도 마침 다 팔리고 없어서 베이컨에그세트였나.. 6천원이었다.
사람들도 훨씬 더 많아졌다. 인기가 많으니 오래가길 기대해 봐야지.
케익의 모양이 가까이서 보면 훨씬 더 이쁘다. 가격도 신세계 백화점안에 입점되어 있는 베이커리가격과 비슷하고.
원래 커피가 4천원대이지만 점심시간에는 2천원대로 할인된다.
여건만 되면 자주 오고 싶은 곳.
홈페이지는 http://www.amapoladel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