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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대의 소바, 우동 전문전 - 시마다 2009.09.13
  2. 우마이도 4 2009.03.06
  3. 우마이도 - 건대의 일본라멘집 2008.04.03

대림미술관에 가기전에 시마다에 갔었다.

소바 전문점이라길래.. 여름이 가기전에 먹어보려고 들렀다.

어린이대공원역 4번출구로 나와 조금만 가면 있다. 건대입구역에도 걸어갈 수 있지만 좀 오래걸림.


기본매뉴. 세이로 소바를 주문.

조그마한 메밀묵이 같이 나왔다.
국수는 100% 메밀로 만든 것은 아니었다. 툭툭 끊어지지는 않더라. 그래도 그 나름대로 쫄깃함이 강점.

나중에 나오는 면수. 깔끔하고 따뜻하게 마무리.

옆에서는 우동을 먹던데 그것도 맛있어 보였다.  다음 여름에 또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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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이도

from 맛난 것들 2009. 3. 6. 20:24

관련 포스팅 :    http://chlyeon.tistory.com/entry/우마이도-건대의-일본라멘집

                      http://chlyeon.tistory.com/entry/6개월만에

반년 만에 우마이도에 다시 갔다.

먹을 당시 검은 기름이 떠있길래 달라졌나..했는데 지금 와서 전의 사진들을 보니 전에도 있더라. 난 뭘 생각했던거지..-_- 여튼 이번엔 주문하자마자 나와서 좀 놀랐다. 북적거릴 때 혼자가서 음식이 나올때까지 뻘쭘해하지 않을 거 같네.

누군가와 같이 와본 것은 처음이라 역시 처음으로 주문해본 교자. 내 입맛엔 조금 매웠다.

적당히 부른 배를 안고서 이 날 새롭게 알게 된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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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에 썼던글. 싸이홈2에 썼던 건데..옮겨올 수 없으니 삽질을;;)

전엔 쇼가 하나밖에 없었는데 이제 두 개가 생겨서..

건대역 2번출구로 나와서  두번째 SHOW가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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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가 있는. 그래서 로이드와 쇼의 사이골목으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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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간판이 보인다. 한문으로 (...)

처음엔 문이 잘 안 안열려서 좀 허둥댔다. 알고보니 미닫이 문이다=_=
메뉴는 매우심플하다. 라멘(돈코츠만 있다), 교자, 맥주 .
그리고 다들 착한 가격을 가졌다. 라멘은 오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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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버섯(?)과 간장으로 조린 반숙계란이 있는 것이 눈에 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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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을 쪼개 면과 같이 먹으면... ^ㅁ^



하카분코에서도 흔히 그러듯 나는 여기서도 면을 추가해서 먹었다 (면추가 5백원)
 국물도 남김없이~~

하카다분코와 많이 비교가 되는데 여기는 여기나름대로의 개성과 맛이 있다.
하카다분코보다는 국물은 조금 연하다. 하지만 면이 나름 쫄깃해서 맘에 든다.

 건대방면에 갈일이 없어서 자주 가게 될 것 같진않지만  혹여 그쪽으로 갈일이 있으면 들러서 먹으면 좋을듯.

 내가 평일 5시쯤에 가서 그런건지 몰라도 바로 가서 앉을 수 있었다.
하카다분코처럼 줄을 서야 되는 것도 아니어서 좋았다.

 빵빵하게 먹어서 돌아 오는길이 춥지 않았다 ^ ^ ;

....
일본을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보통 라멘집은 주방쪽을 다 스텐레스로 하는걸까?
하카다분코와 주방의 배경이 비슷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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