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에 가기전에 시마다에 갔었다.

소바 전문점이라길래.. 여름이 가기전에 먹어보려고 들렀다.

어린이대공원역 4번출구로 나와 조금만 가면 있다. 건대입구역에도 걸어갈 수 있지만 좀 오래걸림.


기본매뉴. 세이로 소바를 주문.

조그마한 메밀묵이 같이 나왔다.
국수는 100% 메밀로 만든 것은 아니었다. 툭툭 끊어지지는 않더라. 그래도 그 나름대로 쫄깃함이 강점.

나중에 나오는 면수. 깔끔하고 따뜻하게 마무리.

옆에서는 우동을 먹던데 그것도 맛있어 보였다.  다음 여름에 또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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