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사진들

from 소소한 일상 2014. 11. 19. 08:30

 

칙힌칙힌- ~_~

 

속이 비어있어서 이걸로 요기를 했었지..

 

이대 앞에 있는 the dish. 그적저럭이었음

 

상수역즈음에 있는 보까주니어.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맛있었는데..

 

집에서 굽다가 한컷. 염장 지르는 용으로 쓰였던 거 같다. ㅎ

 

조용하고 오래 있어도 눈치 안보는 카페를 찾다보니.. 결론은 스타벅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가는 것 같다. (조용함이라면 강남역 번화가는 아니겠지만. 여긴 강남역이 아니었음. 당산역점이었던가..)

 

 

강남역에 스쿨스토어가 새로 생겨서 갔던 걸로 기억한다.

 

 

 

 

이태원에 있는 투브로즈.

 

두쿰한 크기에 아낌없이 넣은 재료들. 이러니 맛있지.

 

퍼블리끄도 알아가던 시기였다.

 

퍼블리끄에서 먹은 뱅쇼.
거의 다 먹고 나서야 사진을 안 찍은 게 생각이 났다.

알콜냄새가 거의 없으면서 진한 뱅쇼를 찾는다면 나는 퍼블리끄를 추천하겠다.

추울 때만 판다. 이제 뱅쇼 마시는 계절이 돌아왔구나 ~_~

 

에노테카7.  홍대 앞 놀이터 부근에 있다. 지금도 있는지는;; 요식업은 부침이 심해서;;

 

 

 

 

모든 음식들이 다 괜찮았다.

 

 

여기는 소셜커머스에서 맛있어보여서 갔었던 거 같은데;; 신촌 레드포크였나? 기억이;

 

 

이것도 기억안나는 어딘가에서;

 

세븐스프링스~ 이때 이후로 한번도 안갔다; 나는 이 날 훈제연어를 와구와구 먹었다. 나의 동행이 '연어 진짜 좋아하는구나..'하고 놀랬던 날이었음 ^-^;

 

이런 화이트밸런스와 핀트 다 맘에 안 드는 사진을 볼 때마다 아쉬움이 있다.

(사진이 맛이 없게 찍혀..ㅠ ㅠ)

게다가 2014년 초겨울인 요즘 캐논의 G7X가 아주 괜찮게 나와서 마음이 동하지만..

돈이 없어 ....(털썩)

게다가 나는 보통 1년은 지난 후 가격대를 보고 정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살 생각도 없지만..

내년 이맘 때쯤이면 많이 가격이 내려가있으려나..

 

 

 

이 날 눈을 쓸었구나.. 이제 한 달 즈음 지나면 또다시 반복하겠지..

 

 

같은 골목에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

눈 치우고 보니 이게 만들어져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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