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정리

from 소소한 일상 2013. 2. 13. 22:13

어디였지.. 이젠 기억도 안나.. OTL

 

노량진에서는 다닐땐 이러고 다녀도 상관없음. 삼선슬리퍼는 그닥 별로라서 크록스를 신고 다님.

 

 

영국에 있던 가족이 준 난도스 소스! 아아 난도스.. 우리나라에 안 들어오나.. 정말 좋아했는데.

 

 

국어선생님이 득남하셨다며 돌리셨던 떡.

 

 

 

 

날씨가 참 좋았지.. 그리고 얼마후에 엄청난 폭우가... -_-

 

 

 

 

이 그림이 가장 맘에 들었음. 점묘법으로, 말 그대로 하나하나 점으로 그린 것인데 너무 힘들어서 이 그림 이후로 안 그렸다고 -.-

 

 

예--전에 자원봉사를 했었는데 처음으로 생일카드가 왔었다. 이 당시 가족들이 모두 외국에 있던 상태라 나혼자 있었다. 나름 혼자놀기 좋아하고 편하다고 생각했었던 나는 이 카드를 받고서 울 뻔했다.

 

 

친구를 초대해 신나게 치킨을!

 

 

돌아온 가족에게 기념품을 받았다. 아아리까 aarikka라는 핀란드의 목제로 주얼리를 만드는 회사란다.

 

나 혼자 있었을때 폭우가 엄청나서 동네에 전기가 끊기기도 했었다.

 

맥도날드 2층의 창가에 앉아 찍었다. 바닥을 보면 알겠지만 그당시 산사태로 토사가 밀려나왔던 흔적이 보인다.

 

당시 맥도날드에 붙어있던 공지

 

 

 

 

목감기 걸리려고 하면 이걸 사탕처럼 먹었다. 요즘은 스트렙실을 한국에서도 판매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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