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안녕



베네치아에서 가까워지니 바다가 보였다


베네치아에 도착, 수상버스를 타고


여기서 원래의 동행을 만났다.



곤돌라가 참 화려했다. 하지만 난 수상버스로도 충분했어


리알토 다리에 있는 가게들



다리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좋더라.


통마늘을 가운데에 암/수술 같이 놓고서 주위엔 고추가;;




라 부티크 젤라토


1유로에 이렇게나 많이!


산 마르코 광장.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는 더이상 여기 있을 생각이 사라져 버렸다




워낙 골목들이 좁아서 차가 다닌다는 건 불가능하다. 그러니 버스나 차가 모두 배일 수 밖에.


탄식의 다리가... 어쩌다 죄다 광고판에 둘러싸여서.. 전혀 역사적인 분위기가 안 나잖아!



버글버글



이날도 에스프레소


봉골레 스파게티


겉이 튀겨진 빵을 먹어보았는데... 모짜렐라 치즈 + 멸치 갈은 것. 생전 처음 먹어보는 맛.



이제 숙소로 가야지. 유스호스텔은 건너에 있었다.





크루즈선이 자주 보였다.


이제까지 있던 곳 중 최고의 전망!!!! 침대에 앉아서 찍은 거다.




유럽 중에서 물사정이 가장 낫다는 이탈리아. 저렇게 식수대가 있어 그냥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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