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역 6번 출구를 나와 조금만 가면 나오는 곳, 고꼬로.

점심때 갔을때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유리문너머 보이던 다리들이 모두 기다리는 줄이었다. 열명은 족히 넘었다.
번호표를 쥐고서 기다리고 있더라. 그래서 깨끗이 포기하고 저녁에 다시 갔다.

벽쪽엔 신발벗고서 단체로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다.



돈까스를 주문하면 일단 국과 밥은 제공된다.


알밥&돈까스 정식.


돈까스 안에 들은 고기의 질이 좋은 듯. 육질이 씹힌다 *ㅂ*

그래서 난 친구와의 약속 장소를 여기로 잡아 다시 한번 갔다.


다른 테이블에서 부문한 철판돈까스를 봤는데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더 맛있어 보였다;;
친구가 주문한 치즈돈까스도 맛있었고.

다음엔 다른 걸 시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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