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어느날,
치마 입고서 살짝 설레이는 마음으로 가는 나들이.
봉숭아 물들인 발톱을 보며 기분이 좋아졌었지.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