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밀라로 건너가기전
지금도 신기한데 지었을 당시 사람들은 얼마나 놀라웠을까..
일부분을 공개해놓았다.
세심한 사람. 난 저 손잡이가 좋드라
7층.
많은 일조량을 가진 스페인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자연채광을 끌어들였다.
이 타일은 까사밀라가 있는 에이샴쁠레 거리에 지금도 깔려있었다.
공사중인 성가족교회가 보였다.
던킨의 초코라떼는 어떤가..해서 시도. 사진에 나온데로는 아니었지만 한국보다 진했다.
유명식당 라폰다. 사람들이 꽤 많았다. 그러나! 내가 먹고 싶었던 빠에야는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해서 나는 발길을 돌려야했다 ㅠ ㅠ
다른 곳을 갔지. 람블라스 거리에 있다. 빠에야가 있는 코스가 저렴해서 낚였다;
분위기도 괜찮았다. 유럽을 돌아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한 덩치하시는 여자들은 거의 대부분 영국여자들이다.
샹그리아
3가지 타파스
빠에야. 해물과 고기 섞인 것으로 주문했다. 따끈따근한 것이.. 떡복이나 닭갈비 먹고 밥 비벼먹는 것이 생각나더라. 유명한 음식점이 아니어서 기대 안했는데 맛있었다.
이 커피 브랜드, 종종 보였다. 설탕은 여전히 크시고.
숙소가 있는 골목을 거닐다가. 저 산타클로스, 다리가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