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행 시작.
이번에도 이지젯
암스테르담 중앙역
차이나타운의 한 조각. 분위기 이상해-_-
내가 네덜란드에 왔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주는 운하. 겹겹이 있다
어느 지점에 가니 많은 사람들이 감자튀김이 담긴 종이를 들고 가는 것이 보였다.
바로 이 가게다. 줄이 꽤 길었다.계산을 하고 또 감자튀김을 받는 줄이 따로 있었다. 근데 브뤼셀도 아닌데 이름이 왜 오줌누는 소년일까;
바로 이것. 여기는 마요네즈에 찍어먹는 것이 특징이다. 맛있다!!
광장에서. 옆에 스파이더맨도 있었다.
안네 프랑크의 집.
일기로만 보았던 그 집을 들어가보니 기분이 묘했다. 벽장 뒤에 숨겨진 은신처.
영화배우 사진등을 포함한 여러 것들로 꾸면진 안네의 방. 안네의 친구 페터의 방..
상상했던 것보다는 훨씬 아늑했다.
하지만 언제나 숨 죽이고 살아야했던 그들.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때 당시 상황을 느끼게끔 모든 창문은 검은 천으로 가리워져 있었다
숙소(Stayokay).
경치는 괜찮았지만..
바깥쪽을 배정받아 보이진 않지만 12명이 같이 자는 도미토리.
화장실도 10년은 족히 넘어보이는.. 완전히 수용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