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road/UK
오늘의 샌드위치
청련
2008. 7. 3. 05:05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고자..
이스트가 안 들어갔다기에 무슨 맛일까해서
특이해 보이는군
내가 좋아하는 로켓.
완전 망했다.
빵은 다 부스러지고 햄도 부스러지는 거였고 멀쩡한건 로켓 뿐.. 흑
맛도 다 이상해 ...
같이 점심 먹는 사람들도 저게 왜 저렇게 될까...하는 호기심의 눈빛들을 보내고..
다시는 안사!
결국 저녁에 저 햄은 냄비에 넣고 데워서 먹어치우고
소다빵은 다행히 주인아주머니가 좋아하신다기에 아주머니 다 드렸다.